LA 다저스, 류현진에 1년 연봉 200억 " 퀄리파잉 오퍼" 제시했다.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 31)이 다저스와 계약이 만료되고 FA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는데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퀄리파잉 (QO)을 제시했는데 2019년 FA 퀄리파잉 오퍼 금액은 1.970만 달러(약 200억 원)입니다.

 

퀄라파잉 오퍼 (QO)는 FA 자유계약 선수에게 원소속구단이 고액연봉 선수 상위 125명의 편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며 퀄리파잉 오퍼는 특급 FA 상징이기도 한데 류현진이 다저스의 제시를 받아들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류현진의 올해 연봉은 783만 달러 였습니다.

 

류현진은 2013년 비공개 경쟁입찰로 당시 6년 3.060만 달러 (약 410억원)에 계약 합의하고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괴력의 피칭을 하며 현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잦은 부상과 수술을 했고 올 시즌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지만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로 좋은 활약을 했으며 통산 성적은 40승 28패 평균자책점 3.30 입니다.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잦은 부상 부상에도 복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둔 류현진을 놓치기는 싫고 수술 전력이 있어불안감 때문인지 퀄리파잉 오퍼로 류현진을 1년을 묶어두고 향후 다년간 계약을 고민할 시간을 벌기 위한 것 같은데 류현진은 다년간 계약할 적기로 보고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갈 수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2015년 2016년 잦은 부상과 수술 전력이 FA 자유계약 시장에서 연봉은 1.000만 달러 정도에 머물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퀄리파일 오퍼를 제시하자 다저스의 결정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식구인 클레이튼 커쇼(30)는 2년 더 계약을 연장한 9.300만 달러 (약 1.040억 원)에 계약을 했고 24, 26, 28, 30, 경기에 선발 등판할 때마다 100만 달러,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을 때 150만 달러, 2, 3위를 하면 50만 달러를 받기로 했습니다

 

류현진 다저스와 퀄리파잉 오퍼 (QO) 제시를 받아 들일지 아니면 지금이 다년 계약의 적기라고 판단해 FA 시장에 나갈 것인지 류현진은 고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