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류현진 연봉 3.100 만 달러 시애틀 매리너스 로?

스포츠/LA다저스 류현진

LA 다저스에서 코리안 특급 투수로 활악한 류현진이 다저스와 계약이 만료되고 FA 자유계약 선수가 되면서 다저스에서 퀄리파잉 오퍼 (QO) 제시한 상태에서 현지 언론들은 시애틀 매리너스.로 3.100만 달러를 받고 이적할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부상과 수술 재활치료를 받았고 올해 다저스 선발 투수로 활약하다 또 사타구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 올해 FA가 되는 류현진에게 악재가 되었지만 부상을 딛고 다시 마운드로 돌아온 류현진은 올해 7승 3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FA가 되면서 LA 다저스가 어떤 제시를 할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다저스가 퀄리파잉 오퍼(QO) (내년 연봉 1.970만 달러) 제시해 류현진이 다저스에 머물지 아니면 타 구단에서 류현진에게 어떤 대우로 데려갈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미국 현지 언론은 류현진에게 시애틀 매리너스가 3.100만 달러를 제시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데 류현진이 시애틀과 계약하고 다저스를 떠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FA 자유계약 선수인 류현진은 원소속구단인 LA 다저스로부터 컬리파잉 오퍼 (QO)를 제시받은 상태인데 류현진이 이를 수용하면 내년 연봉은 1.970만 달러이고 올해 류현진의 연봉은 783만 달러였습니다.

 

한편 LA 다저스 특급 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다저스와 3년 연봉 9.300만 달러에 싸인해 다저스에 잔류했는데 시애틀이 류현진에게 연봉 3.100를 제시했다면 1년인가 다년인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