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국회의원 '야지' 겐세이' 천박하고 저속한 말 그만! 품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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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국회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여당과 야당의원 사이 신경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은재 국회의원이

'이렇게 동료 의원들이 질의에 대해서 편가하고 '야지' 놓고 이런 의원을 퇴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라 말해 천박하고 저속한 말 그만! 국회의원으로 품격이 없다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은재 국회의원은 지난 2월 27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 질의 중 위원장인 유성엽 국회의원 불어민주당이 질의 중 발언을 하자 ' 중간에 자꾸 '겐세이'놓지 말라' 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은재 국회의원이 말한 '야지' 는 일본 말이고 '야유하고 조롱한다'는 말이며 '겐세이'는 견제한다, 라는 말인데 '내가 하는 일을 방해한다.라는 뜻으로 사용한 말이기도 하고 당구장에서 사용하던 일본 말인데 이는 저속한 말이라고 해 요즘은 이런 말 하지 않습니다.

지난 5일에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간 신경전에서 '저런게 국회의원이라고, 너 죽울래, 죽여라, 나가서 붙어 나가면 어떻게 할건데, 햐~ 한주먹도 안되는게, 라는 막말을 퍼부으며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일이 있었는데 국민들은 국회가 싸움닭 놀이터냐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국민들의 대변자인 국회의원들이 막말을 하는가 하면 격투기에 가까운 몸싸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국민들의 질타가 쏟아지면 '죄송하다' '국민들을 볼 낮이없다, 나만 미친 사람이 됐다, 등으로 얼버무리고 마는데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품격을 지켜줬으면 합니다.

 

국민들의 대변자 국회의원인 이은재 (66)로 모든 국민들이 바라보는 국회에서 천박라고 저속한 일본 말 잊지 못해서 불쑥불쑥 말해 국민들 일본에 망신주지 말고 품격있는 우리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야지, 겐세이, 천박하고 저속해 품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