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폐원하면 평생 개원하지 못 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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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청 감사에 적발된 1.146 곳의 명단이 공개가 되었지만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비리는 끝없이 들어나며 학부모들은 경악하고 국민들 함께 공분하고 있습니다.

 

비리 유치원 원장들은 원생들에게 써야할 정부지원금으로 술, 백화점쇼핑, 명품헨드백, 자녀학비. 랍스터, 킹그랩, 명품식기, 심지어 성인용품,까지 구입해 호화생활을 한 것이 밝혀지며 학부모들과 국민들은 더 분노하고 있는데요.

 

어제 13일에 또 유치원이 원생들 급식으로 맹물과 같은 국에 김치 조각으로 급식을 제공했다며 학부모가 급식으로 나온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유치원은 닭 세마리로 백숙을 만들어 100여 명의 원생들에게 급식했고, 한 유치원은 두부 세모로 두부국을 만들어 50여명의 원생들에게 급식을 했다는 비리가 폭로되면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형편없는 급식을 먹으며 유치원 생활을 했냐,며 충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헀습니다.

 

한유총 비대위원장 이덕선은 비리 유치원을 옹호하며 "재판을 하여도 모두 무죄로 풀린다" 는 발언을 했는데, 이덕선이 설립한 유치원이 2017년 교육청 감사에서 13건이나 되는 부정적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학부모들은 "어떻게 저런자가 한유총 비대위원장이 되었냐.며 놀랐습니다.

지난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장에 김용임 한유총 비대위원장 전북지회장 겸 대외협력부장이 증인으로 나와 갑자기 헤드라이트를 머리에 쓰고 "우리는 정말 불쌍하다, "교사들의 월급을 주기위해 집도 팔고 차도 팔았다, "사립유치원장이 전부 루이뷔똥은 아니다, "30억을 논하지 말고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해 달라,며 울먹이며 호소했지만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는데요.

 

국민들이 왜 분통을 참지 못했냐면 김용림 한유총 전북지회장이 2016년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진 광역의원 익산 제4선거구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용림은 "출산을 포기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유모차가 늘어나는 활기넘치는 익산을 만들겠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튼튼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김용림은 예비후보에서 낙마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이 감사장에 나타나 감사를 방해하며 사립유치원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것을 본국민들은 "한유총에서 뇌물을 받은 정치인일 것이다. 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3일 경찰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사무실과 국공립분과위원회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는데 이는 김용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2013년 국공립분과위원장이던 때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4.700만 원을 걷어 일부 정치인들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이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데요.

 

김용희 회장은 국공립분과위원장 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일부 의원을 특정해  1인당 얼마씩을 후원하라는 공문을 회원 어린이집에 보내 논란이 되기도 했고 보조금 횡령 등의 의혹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유치원의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복합비리신고 64건, 회계비리 58건, 급식비리 12건, 기타 등 51건, 등의 비리 신고는 무려 220건이라고 합니다.

 

한유총은 메신저 단체대화방을 통해 허유사실을 유포하고 있는데 "박용진 3법이 통과되면 재산이 몰수된다, "처음학교로"와 에듀파인을 연개해서 유치원을 실시간 감시한다, "처음학교로" 참여 시 사유재산응 포기하고 국가에 재산을 귀속하는 것이다, "처음학교로" 참여 시 원아모집 후에는 폐원을 못한다, 등 박용진 3법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유총은 감사에 적발되고 명단이 공개된 원장들과 집단행동을 하면서 지난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유총이 주체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장에 유치원마다 2명씩 상복을 입고참가하라는 한유총 지도부가 독려해 유치원 설립자 약 5.000명이 참석했는데 토론회가 아닌 사실상 집단행동을 하기 위한 참가였다고 합니다.

한유총 한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은 개인사업자이며 사유재산이다, "개인사업자가 수익을 남기는 것은 당연하다, 는 등의 말을 했는데 정부의 압박과 여론의 압박을 느끼고 비리 원장들은 급기야 "유치원 폐원을 하겠다,며 정부를 상대로 으름장을 놓고 있고 일부는 "신입생을 받지않겠다,며 집단행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까지 집단행동을 하고 있는 유치원 가운데 60여 곳이 폐원 신청을 신청했고 1곳이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초 2개의 유치원 폐원을 승인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부모들은 많은 유치원이 폐원하면"우리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냐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정부가 유치원에 지원금을 주며 원생들을 잘 보살피라고 준 지원금을 원장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다 적발 되었으면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인데 오히려 폐원과 신입생을 받지 않겠다며 맞벌이 부부와 아이들을 볼모삼아 집단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리 원장들의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정치하는 엄마들"이

지난 5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토론장에 유치원 비리 원장들로 추정되는 300여명이 난입해 욕설을 하며 토론회를 중단시킨 이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하기도 했는데요.

 

우리 사회는 하루가 멀다하고 원생 폭행, 어린이집 부실 금식, 썩은 과일 급식, 원장 비리, 등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관대한 처분을 하고 말았고 원장들의 비리는 눈덩이처럼 커져갔지만 정치인들은 이를 모른체 하고 있었습니다.

 

왜 정치인들은 모른체 한 건지는 아시겠지만 뇌물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고 선거에 출마해 학부모의 지지가 필요했던 것일 겁니다.

 

조직적인 집단행동을 하며 정부와 국민에게 맞서고 아이들과 학부모를 볼모삼아 유치원 폐원, 신입생 모집, 등 집단행동을 한다며 세무조사, 공정거래법, 등으로 강력히 대응하고 그래도 폐원한다며 폐원 받아주고 평생 개원하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많은 사립유치원 가운데 정부지원금을 받으며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내 손자 손녀처럼 보살피는 유치원들은 학부모들과 고통을 분담하며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무엇도 바라지 않으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리 유치원장은 국민들이 낸 세금을 내것인양 그 돈으로 사치를 부리고 호화생활을 하다 적발되었으며 넙죽 엎드려 용서를 빌어야지 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협박성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용서해서는 않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