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환경부 임원 특혜 채용 의혹 청와대 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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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임원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환경부 산하 특혜 채용과 관련해 수사를 하고 있는데 최근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실에서 실무를 맡고 잇는 송모 씨 행정관 등 2명을 소환해 이메일을 주고받은 경위에 대해 조사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환경부를 두 차례 압수수색을 해서 청와대와 환경부가 주고받은 이메일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는데 실무를 맡은 송모 행정관이 이메일 등으로 환경부 산하 임원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준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와 환경부는 한경부 산하 임원 공개 채용과 관련해 특정 후보를 거론하고 상의해 후보를 정한 뒤 관련 메일을 주고 받았고 일부 후보자에게 면접용 자료를 사전에 건내는 등 특혜를 주었다는 증거도 확보했답니다.


검찰이 확보한 증거에는 메일 등으로 청와대가 특정 후보를 뽑으라고 환경부에 지시를 한 것이고 청와대 지시를 받은 환경부는 특정 후보에게 특정 후보가 임원에 채용되도록 답안지를 건냈다고 합니다.

비유를 말하자면 숙명여고 쌍둥이 아빠가 두 딸에게 시험지와 답안지를 주어 전교 1등 2등을 하게 했듯이 청와대가 특정 후보를 정하고 환경부는 특정 후보가 채용되도록 시험지와 답안지를 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특혜 채용된 임원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김태우 수사관이 한국당에 건내 큰 파문을 일으켰던 환경부 블랙리스트는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 환경부 블랙리스트였나 봅니다.


전 정권에서 임원이된 사람들을 쳐내기 위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사표를 낼 것을 종용하고 사표를 내지 않으면 표적 감사를 했는데 업무추진비로 구내 식당에서 카드로 결재한 것까지 거론하며 문제를 삼고 지속적인 감사와 압박을 해 사표를 내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해 결국 사표를 내게 했는데요.


지난 2월 검찰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관리공단 상임 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폐기한 채점을 디지털 포랜식으로 복원했는데 상임이사 임원이 사직서를 낸 후임을 채용하는데 16명이 지원했고 7명이 면접 대상에 올랐지만 적격자가 없다며 모두 탈락을 시켰다고 합니다.


한 지원자은 면접에서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등이 되었지만 이우를 말하지 않고 "미안하다 적격자가 없는 것 같다" 라며 임원 채용에서 탈락을 시켰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상임이사 임원 자리에는 누가 앉았을까요.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출신인 유성찬 시가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임원에 앉을 사람 정하고 환경부에 이 사람을 임원으로 앉혀라 정해 놓고 허울 좋게 임원 공개 채용합니다. 해서 지원하게 만들고 면접에서 1등을 한 지원자에게 "미안하다 적격자가 없다" 탈락시켰는데요.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인사수석실에 블랙리스트가 보고되었다는 정황이 있는데도 환경부 산하 기관장 관련 협의를 한 것은 전상적인 업무 절차였다며 블랙리스트라는 먹칠을 삼가해 달라며 환경부 블래리스트 의혹을 부인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사람이 먼저다 라고 했지만 찍어내기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사표를 내라고 했고 사표를 내지 않으면 구내 식당에서 먹은 밥까지 문제 삼아 사표를 내지 않으면 견녀내지 못하도록 표적 감사를 해 결국 사직서를 받아낸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수 많은 사람을 찍어냈고 수 많은 연예인과 문화계 인사들에게 고통을 주었고 말 잘듣는 사람들의 화이트 리스트를 만들어 정부 예산을 퍼주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국민은 경악하고 분노했습니다.


환경부 산하 임원 채용 과정에서 청와대 누가 지시로 인사수석실 행정관과 환경부가 특정 인물을 정해 놓고 메일을 주고 받으며 특정 인물에게 면접 모법 답안까지 건내 특정 인물을 임원으로 뽑은 것은 블랙리스트냐? 화이트리 스트냐? 블랙리스트와 화이트 리스트,라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전 정부와 같은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찍어내기 잘라내기를 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블랙리스트 DNA는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인가!


검찰수사에서 이미 전 환경부 장관 김은경을 수사했고 많은 증거가 나왔으며 인사수석실에서 개입한 증거들이 있는데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국민은 문재인 정부와 블랙리스트 관련자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검찰은 환경부 임원 특혜 채용과 관련해서 관련자들과 성역없는 수사와 청와대 누군가 관련되었다면 수사해서 관련자들을 강력한 엄벌로 처벌해야 합니다.


정권을 잡고 있는 곳에서 자리에 앉힐 사람 사람 정해 놓고 임원할 사람 지원하세요. 만점을 받아 1등한 지원자를 탈락시키는 문재인 정부에 대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1등을 하고 2등을 하면 무엇하랴 짜놓고 하는 것을 무엇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사람이 먼저다? 왜 이래 우리측 사람이 먼저고 아는 사람이 다음이고. 1등한 사람은 탈락시킬끼다! 앉자 있는 사람은 찍어낼끼고! 무신 사람이 먼저고~^^ 사람이 먼저라고 약속혀잔은감?  무신 소리 약속 않했다 확!!! 워메  무시라~~ 야 가자  블릭러스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