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승리 게이트 불똥 양현석에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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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는데 2016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갑자기 세무조사를 한다고 하니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가 아니냐는 여론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에서는 버닝썬과 승리 게이트가 확대되면서 결국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에게 불똥이 튀었다며 수근거리고 있습니다.


YG엔토테인먼트는 승리의 각종 의혹이 터지자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승리 게이트로 확대되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다 급기야 승리와 계약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20일 YG사옥이 있는 마포 압정동 사무실에 100여 명의 세무조사관을 투입해 재무, 공연 마케팅 부서에서 세무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해 갔다는 것인데요.

대기업도 아닌데 세무조사관을 100여명이 투입되었다면 단순한 세무조사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홍대 근처 서교동 "러브시그널 클럽"은 승리와 양현석이 공동으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소유주는 양현석 이라는 것이고 러브시그널 클럽 허가를 유흥접객업소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개별소비세를 탈루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으로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클럽은 유흥접객업소로 허가를 받아야지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아 클럽을 운영하는 것은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승리 사건이 터지자 YG엔터테인먼트,는 새벽에 서류 파쇄업체를 불러 많은 량의 서류를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YG에서는 정기적인 파쇄 일정이라며 옮겨진 서류 등은 파쇄업체에서 보관 중이라고 했는데요.


국세청에서 YG가 파쇄업체로 옮겨놓은 서류를 확보한다면...


아무튼 정기적인 세무조사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고 버닝썬 승리 게이트 불똥이 YG엔터테인먼트에 튀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버닝썬, 아레나, 승리의 성접대 알선 의혹,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유포 및 공유, 승리의 윤총경 유착, YG양현석 국세청 세무조사, 승리 게이트 끝이없다. 끝이없어 버닝썬, 승리 게이트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데 승리 군입대 3개월 연기돼 그 안에 끝날지 모르겠는데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되었으니 아이구야~ 승리도 어찌될지 몰라 안심이 않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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