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손학규 막말 당원권 정지1년 중징계 출당이나 다름없다.
투데이 이슈/우리들 투데이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에 대해 막말을 했다가 바른미래당 징계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에 처해졌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4.3 보궐선거에서 창원에 출마한 이재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에서 숙식을 하며 이재환 후보 선거유세 지원을 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던 손학규 대표에게 막말을 했던 것입니다.
이언주 의원은 유튜브 개인 방송에서 하태경, 김준석 최고위원이 창원에서 붙박이로 있으면서 지원 유세하는 것을 말려도 듣지 않는다며 "벽창호다" 같이 머물고 있는 것을 보면 "찌질한데" 솔직히 말해서 바른미래당 아무 것도 없으니 그냥 나 살려주세요. 하는 것 같아 짜증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언주 의원의 발언에 대해 원내대표 비서실장 임재훈 의원은 "당 대표가 창원에서 숙식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즉각 사과하라고 했고요.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인격도 없고 품위도 없는 것이 어디서 나불거리고 있냐"며 이언주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4.3 보권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막말을 한 이언주 의원에 대해 4.3 보궐선거가 끝나면 징게위원회를 열어 징계하기로 했는데요.
바른미래당 창원 성산 지역구에 출마한 이재환 후보 득표율이 3.7%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의 참패에 당지도부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손학규 대표는 퇴진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왔는데 이언주 의원의 징계가 당원권 정지 1년으로 결정되며 바른미래당 내홍은 더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이언주 의원 당원권 정지 1년이면 내년 총선에서 바른미래당의 피선거권도 없어지기 때문에 이언주 의원의 징계는 출당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국민이 보내는 실망과 준엄한 경고를 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입을 막아도 손발을 묶어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국민을 위한 옳은 길을 가겠다. 라고 한 이언주 의원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언주 의원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면 한국당으로 가야하나? 아니면 무소속? 아몰랑~ 아몰랑~ 어떻게 해~이언주 의원 어떻게 해야할지 힘든 선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민을 얏잡아 보고 아무말이나 쏟아내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들어야 된다는 것 명심해야 정치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자신이 더 알고 있을텐데 막말을 쏟아낸 징계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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