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연예가 소식

에이미가 26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의해 경기도 시흥에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국적의 에이미 (본명 이에이미)를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 같은데 에이미는 졸피뎀 등 반복적인 약물 복용을 하다 출입국관리 규정에 의해 강제출국 명령에 불복하고 서울출입국사무소를 상대로 강제출국 명령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했지만 법원의 강제출국 판결을 받고 2015년 12월 강제출국 당해 미국으로 돌아갔는데요.

 

당시 법원은 에이미에게 미국으로 돌아가 10년 정도 잘 지나면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다는 판사의 말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고 풀려났고 다시 약물 투약 등 법을 어기면 강제출국을 시키다는 준법서약을 하고 국내에 체류허가를 받아 방송인으로 활동했는데요.

 

에이미는 이후에도 약물을 끊지 못하고 2014년 8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불구속 상태에서 서울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아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었습니다.

에이미

에이미는 2012년 구속되어 검사의 수사를 받았는데 자신을 수사하던 전모 검사와 사랑에 빠졌고 에이미가 자신을 사랑하는 검사에게 수술을 받았지만 부작용이 있다는 말을 하였고 에이미 검사가 에이미를 수술한 최모 원장에게 에이미 수술비를 돌려주지 않으면 수사할 수 있다고 협박해 여러 차례에 걸쳐 돌려받아 에미미 해결사 검사로 구속되어 공갈, 협박, 변호사법 등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고 모두 무죄를 받았지만 전모 검사는 에이미 수술비를 돌려받은 죄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풀려났지만 에이미 해결사, 여인의 검사가 되어 검사복을 벗고 말았습니다.

 

에이미는 2015년 12월 강제출국 당시 33세였는데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프로포폴, 졸피뎀을 투약해 체포와 구속으로 비난을 받다 결국 강제출국을 당해 미국으로 갔었는데 올해 1월쯤 한국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요.

 

국내에 들어와 7개월 만에 다시 필로폰 투약 혐으로 강원경찰 마약수사대에 체포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 버릇은 고칠 수가 없는가 본데요.

 

프로포폴이나 졸피뎀을 여러 차례 투약해 미국으로 강제출국을 당해 살면서 마약을 배웠나 본데 그냥 미국에서 살지 왜 한국으로 와서 또 못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원경찰은 마약 수사를 하다 첩보를 듣고 에이미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는데 필로폰을 투약한 것이 밝혀지면 영원히 한국에 들어올 수 없도록 추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