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 보복운전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혐의 기소.

배우 최민수 씨가 지난해 여의도 도로를 운전 하던 중 다른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그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남부지검의 조사를 받아 왔는데요.

남부지검은 최민수 씨를 보복운전,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최민수 씨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경 여의도 도로를 운전하던 중 여성 피해자의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추월해 급제동을 하여 이로 인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최민수 씨의 보복운전으로 급정차한 최민수 씨의 차량을 여성 피해자가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났으며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나왔다고 합니다.

최민수 씨는 사고를 유발한 뒤 여성 피해자와 다툼을 벌이며 욕설을 하고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최민수 씨는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많은 비난을 받았고 무릎까지 꿇어 사죄를 한 후 자숙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도 했고 2015년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를 촬영 중에 PD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최민수 씨 가끔 한 번씩 물의를 빚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자숙을 하지만 습관적으로 폭발하는 성격을 자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배우 연예인으로 공인이기도 하지만 이제 자녀들도 성인이 되었고 자신도 중년의 나이가 되었으니불같은 성격을 자제할만도 한데 아직도 그 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속사는 최민수 씨 보복운전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했네요.

보복운전으로 생명을 위협받기도 하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년의 나이에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추월해 급제동을 하여 교통사고를 유발해 사고를 일으키고 거기다 피해자인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모욕을 한 최민수 씨 자숙 또 자숙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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