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인증 보안도 뚫려 스미싱 등 주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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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를 막는 보안 방식중에 현재로서 가장 안전하고 강력하다는 것이 휴대전화로 재확인하는 ARS 인증제도 인데요.

그런데 ARS 인증 보안도 뚫릴 수 있다는 확인를 했다고 합니다.
금융사기나 보이스피싱 등 귬융 범죄를 막기위해 2013년부터 ARS 본인인증 제도를 시행 했는데요.

3백만 원 이상을 이체하면 은행에서 전화가 걸려와 ARS 인증 확인하는데 최근 ARS 인증도 없이 돈이 빠져 나갔다는 은행 고객들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증 제도를 거치지 않고 되는지 가상 실험을 해 보았는데 금융정보를 입수한 뒤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악성앱이 설치되도록 유도를 한뒤 300만 원 이체를 요청하자 고객 전화로 ARS 전화가 와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전화로 ARS 전화가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즉시이체를 진행하려면 1번을 누르거나 ARS 전화 인증을 하는데 다른 사람이 본인인증을 눌러는데 금융정보가 유출된 사람에게는 전화나 문자 하나도 오지 않고 3백만 원이 순시간에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가상 실험을 한 관계자는 악성코드를 통해서 추가적 인증도 무력화하거나 우회하는 수법의 위험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번에 사실상 최대 규모의 전국민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보아야 되는데 앞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 범조자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되는데 모르는 사람의 메일은 절대 열어보지 말고 바로 삭제를 하고 스마트폰으로 오는 모르는 문자와 같이 오는 앱은 절대 터치를 하지말고 바로 삭제를 하여야 합니다.

또한 카드를 재발급 받거나 탈퇴를 많이 하고 있는데 결재계좌와 주민번호.이름.주소.직장. 등 모든 정보가 유출 된 것으로 보고 유출된 카드 비밀번호.CVC 번호.보안카드번호 등 를 노출시키면 않되고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걸려오는 대출등 전화에 각별히 주의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록 하셔야 합니다.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