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소멸포인트 사회환원 공개 약속 소비자 우롱한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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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적립되는 포인트 사용하기가 마땅치 않아 소멸되면 카드사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포인트에 대해 사회 비난이 일자 카드사들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요,

 

2011.4. 일 여신금융협회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신용카드업계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신뢰회복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기프트카드 잔액 및 소멸포인트 등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약 2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며 신용카드사화공헌위원회를 2011 년4,1일 발족 했습니다.

 

이렇게 카드사들이 소멸되는 각종 포인트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매년 200억원을 사회에 환원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첫해에 200억 원을 출현하더니 어찌된 일인지 그  이후는 한푼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카드사들의 변명은 가맹점 수수료 개편으로 카드사들이 경영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금 지연 된다고 봐주면 될 것이라고 핑개를 대고 있는데요.

 

경영악화를 이유로 2년간 한푼도 내놓지 않으며 이들 카드사들이 소멸된 포인트로 2천 8백억이 넘는 돈을 챙겼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사용하지도 못할 애매한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소멸되는 돈을 챙기다 비난이 일자 그럴사하게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까지 발족해 공개하며 약속을 해놓고 경영악화 우려가 된다며 2천 8백억 원을 챙기며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었습니다.

 

신용카드사들은 경영악화 우려 핑개를 대며 소비자의 소멸 포인트로 거액을 챙기며 카드사들은 지난해 1조 6천억 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최근 생활고로 목숨을 끊는 사건들이 줄을이었는데 이들 카드사들은 사회공헌을 통해 환원하겠다고 헛소리 약속을 하고 돈 챙기기에 바빴네요.

 

기업들 사회 비난여론이 생기면 그럴사한 단체를 만들어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환원하겠다는 헛소리로 국민을 우롱하는 짓들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