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덜 쓴다고 신용등급 하락시키는 신용평가 기준 고쳐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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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자신의 신용등급에 따라 이자가 높거나 낮아지고 가산 금리도 차이가 나고 신용등급 때문에 신용카드 발급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취업도 어려워질 수도 있는 중요한 것이 신용등급 인데요.

 

집안에 사고나 일이 있어 대출을 받을 때 내려간 신용등급으로 인해 높은 이자를 물기도 하는 자신에게 중요한 이 신용등급 어디에서 어떤 기준으로 신용등급이 매겨지는지 알수도 없고 알려주는 곳도 없습니다.

 

또한 낮은 금리의 대출을 선택하기 위해서 여러곳에 신용등급 조회를 했다가 신용등급이 푹 내려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게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집을 살때나 기타 등으로 대출을 받을 때는 자신의 신용등급이 1~2 등급으로 대출을 받았았고 연체가 없었는데 만기 연장을 하려고 하는데 신용등급이 4~5 등급으로 푹 내려가 높은 이자 적용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은 신용등급이 내려갈 수도 있는 연체 한번없이 이자를 내고 절약하기 위해 알뜰히 생활 하면서 신용카드도 쓰지 않았는데 왜 자신의 신용등급이 1~2 등급에서 4~5 등급으로 하락한 걸까요.

 

 

신용등급을 매기는 곳은 어디일까요. 우리나라 국민의 신용등급을 매기는 NICE 평가정보사. KCB 크레딧뷰 신용정보사.SCI 서울 신용평가정보사. 3곳이 있습니다.

 

이들 신용정보사는 연체를 한 사실이 없는지 세금을 밀리지는 않았는지 신용카드는 연체없이 사용하는지 은행 등 금융권 정보 공공기관  등 6 백여 곳에서 정보를 수집해 개개인의 신용등급을 1~10 등급까지 매깁니다.

 

그리고 매겨진 신용등급은 이들 신용정보사와 계약을 한 금융회사에 넘져지는데요.

 

대출을 받고 연체없이 꼬박꼬박 내고 빚도 없고 절약을 하면서 살았으면 신용등급이 더 올라가야 하는데  4~5 등급으로 내려간 원인은 절약하느라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 신용등급이 내려갖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외상을 하는 것이나 마찬 가지여서 가급적 현금으로 내기도 하고 체크카드를 사용하기도 하며 신용카드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데 단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덜 사용했다고 내려간 신용등급 때문에 대출 금리가 푹 올라가 연 4.% 이던 이자가 6% 짜리 이자를 내야만 하는데요.

 

단지 대출금이 있어 절약을 하느라 사용을 자재했던 신용카드 때문에 2% 의 이자를 더 내야하는 불합리한 신용등급 문제 아닌가요.

 

여러분들에게 일일이 다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신용등급을 관리하시려면 어떤 곳에도 연체를 하지 말아야 하고 만약 잘못된 계약으로 인해 상대방과 분쟁이 발생되어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 것도 신용정보사에 통보되어 버리면 신용등급이 푹 내려가 버립니다.

 

내려간 신용등급에 이의 신청을 해도 이들 신용정보사들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의 신청을 내면 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지 아니면 채무인지 정확히 살펴서 신용등급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수집해 제멋대로 개개인의 신용등급을 매기는 어쩌구니 없는 신용등급 매기는 기준 고쳐져야 되는 것 아닐까요.

 

미국 영국 등 국가에서는 세금. 공공요금 등을 연체없이 냈다는 것을  신용정보사에 알리면 바로 신용등급에 반영하고 신용등급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제출하면 신용등급에 반영해 준다고 하는데요.

 

대출을 받고 연체없이 꼬박꼬박 이자내고 대출금도 줄어들고 대출 받을 때 보다 생활이 나아졌는데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신용등급을 푹 내려버리는 제멋대로인 신용평가 기준 고쳐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