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세모녀와 잇다른 사건 계기로 이웃들 적극 신고 많아져 복지 지원받아

투데이 이슈/사회 경제

 

 

최근에 일어났던 송파구 세모녀 사건과 엄마와 어린아이 사건 등으로 우리들은 마음이 많이 아파었습니다.

 

이들 사건은 일시적으로 경제적 생활고로 일어난 사건이였고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많은 분들이 지적을 했었는데 남아도는 복지 지원금 제도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들이 잇다라 일어나자 각종 매체들이 복지 지원 제도 보도를 쏟아내자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왜 내가 몰랐을까. 알았다면 신고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면 좋았을 걸. 이렇게 생각한 분들이 많았을텐데요.

 

 

보건복지부가 소외 계층을 위한 예산이 많았지만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나 방법을 몰랐던 것은 홍보가 잘 않되어 몰았던거죠.

 

송파구 세모녀 사건과 잇다라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인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와 함께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일제 조사를 하였는데요.

 

지난달 복지 지원을 신청한 사람이 무려 7만 4천 명이며 이가운데 4천 명에게 긴급 지원했고 1만6천 명은 민간 자원 지원을 받았으며 2만 1천 명은 기초생활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정 절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 할 점은 이번 일제 조사 기간 동안 정부와 지자체 직권으로 2만 1천 명에게 지원했는데 어렵게 살면서 지원받지 못했던 분들이 정말 많았죠.

 

특히 이웃이나 타인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8천 8백명이 복지 지원을 받았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 마음이 흐뭇하네요.^^ ^^

 

복지 지원금이 남아도는데 제도와 방법을 몰라 할 수가 없었던거죠. 어려운 이웃이 지원을 받을 수있다는 긴급 복지 지원 제도가 있다는 홍보가 되면서 알았다면 많은 분들의 안타까운 사건은 없었을 것인데 마음 아파하며 적극적으로 신고한 것입니다.^^

 

우리 한국인 정 많은거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겠죠^^ 우리 옛 인사가 있잖아요, 식사하셨어요^^ 어디 아프신데는 없으세요~~^^ 우리 한국인이 마음에 담고있는 정이죠 ^^

 

앞으로도 쭉~보건복지부나 지자체에서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면 신고하여 안타까운 사건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어려운 이웃을 보시면 복지콜쎈타 129 나 구청.주민쎈타에 따르릉~따르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