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평발'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 방심하지 마세요.

건강한 생활

 

 

 

평발 우리들은 평발은 선천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평발이 후천적으로도 생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평발을 가진 사람은 오래 걷지를 못하고 발 통증으로 고통을 받는 평발 성인이 된 후에 평발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이유는 여러가지에서 온다고 하네요.

 

성인이며 아시겠지만 평발은 군입대도 않되죠.

군입대가 않되는 것은 뛰거나 걷기가 많은 군생활이기 때문인데 평발을 가진 사람은 정상적인 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자 오래 걷지를 못하고 발에 통증이 오기 때문에 군입대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평발은 걷기를 할 때도 그렇지만 뛰는 것은 더 힘들게 되는데 뛰면 발이 체중의 두배 이상 충격을 받기 때문인데요. 왜 그럴까요? 아시겠지만  정상적인 발은 아치형 인데요.평발은 발바닥 살이 평평해 평발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평발은 걷거나 뛰면 평평한 발바닥이 충격을 흡수해 발에 통증이 오기 때문에 오래 걸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평발이 선천적인 줄만 알았는데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후천적으로도 평발이 올 수 있다네요.

 

 

아이들이 어릴 때 잘 서지 못하고 균형을 잡지 못하는 것은 태어날 때 발다박이 평평해서 균형을 잡지 못하는데  5-6세가 되면 자연적으로 정상적인 아치형으로 되는데요. 5~6세가 넘어도 균형을 잡지 못하거나 걷지를 못하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발바닥이 정상적인 아치형으로 되지않고 평발 증상이 있으면 신발 깔창을 발에 맞게 착용을 하고 교정 치료를 하여 치료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평발이 아니였는데 후천적으로 평발이 나타날 수 있다는데 비만인 경우와 관절염이 있는 경우 평발이 나타날 수 있고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과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서 후천적으로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이렇게 후천적으로 생기는 평발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네요..

올바른 걸음으로 걷고 가끔 맨발로 걷기도 하며 신발굽은 3cm로 뒤꿈치를 감싸주는 단단한 시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발가락에 끈이나 수건을 걸고 발가락으로 당겼다 놓았다 하는 동작도 있고 발가락을 천천히 들었다  내리는 동작도 하시고 평발 교정 운동도 꾸준히 하면 좋다고 합니다.

 

신발 밑창이  얇고 말랑말랑한 신발은 충격이 발다박에 흡수되기 때문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오래서서 일하시는 분 운동을 심하게 하시는 분 비만이신 분들은 집으로 귀가하시면 따듯한 물에 담궈 발의 피로를 풀어주시고 마사지도 해 주시면 좋습니다.

 

평발 선천적인 아닌 후천적으로도 생긴다고 하니까 걸음을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할 때 발에 통증이 오면 지나치지 마시고 평발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