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결핍증 춘곤증 제철 과일과 신선한 야체로 극복

건강한 생활

 

 

 

요즘 비타민C 가 부족해 생기는 괴혈병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결핍증은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생리적 기능장애를 말하는데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잇몸이 뭇고 피가나며 뼈에 통증이 오고 설사와 피로가 오는데 우울증 등이 동반하게 되는 괴혈병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비타민C 가 결핍되면 정상적인 콜라겐 합성이 되지않아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결합 조직에 변화를 초래하고 연골과 근육 조직이 약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또 모세 혈관이 약해져 멍이 쉽게들고 골격 형성이 잘 되지않아 성장이 지연되기도 한답니다.

 

이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 가 풍부한 제철 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 한국인의 경우 성인은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이 700mg 인데 비타민C가 풍부한 고일이나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면 좋은데 키위는 비타민C 가 27mg, 귤30mg, 딸기가 99mg, 피망101mg, 브로컬리67mg, 등으로 비타민C 가 풍부한데 우리가 매일먹는 배추도 비타민C가 46mg, 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피로 회복에도 좋은 식품이지만 과일이나 야채를 자주 즐겨 섭취하면서 운동도 하시면 괴혈병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좋기도 하지만 봄철이면 노곤하게 찾아오는 춘곤증 이겨내는데도 좋다고 하네요.

 

대부분이 보면 모자라는 비타민을 영양제로 보충을 하는데 제철 과일이나 야채 등을 즐겨 섭취하는게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을 지키는 것 이겠지요.  건강을 지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