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항암 면역 증진 항암제 효과 절반 수준 처음으로 밝혀져

건강한 생활

 

청국장에 든 고분자 다당 성분이 항암제의 50% 효과를 낼 수 있어 청국장을 꾸준히 먹으면 암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청국장은 된장과 달리 담궈서 2~3일이면 먹을 수 있는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 중에 가장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청국장인데 소화 흡수도 잘되고 유익한 물질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사랑받는 청국장 인데요.

 

예로부터 전해오는 청국장의 효능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수분이 많아 배변활동을 돕고 정장효과가 좋아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도 합니다.

 

청국장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돕고 혈전용해도 도와 뇌졸중을 예방하고 간의 해독을 돕는 비타민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줘 간암을 예방한다고 하고 다이어트 하는데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청국장은 우리에게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건강식품인 청국장을 꾸준히 먹으면 항암제의 50%의 효과를 낼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게되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융합기술연구본부 홍희도 박사는 실험용 쥐의 면역력을 떨어트린 뒤 청국장을 끓여서 고분자 다당을 뽑아 실험용 쥐에게 2주 동안 먹였더니 사이토카인이라는 면역 물질의 분비가 촉진되어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 세포가 2배가 늘었고 다른 쥐의 수준으로 회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청국장을 오래 끓이면 효과가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청국장을 끓여도 고분자 다당은 파괴가 되지 않는다고 하고 끓여서 먹거나 가루로 먹어도 똑같은 면역력이 증진된다고 하네요.

 

홍박사는 끓여서 고분자 다당을 뽑았는데도 시중 항암제의 절반 수준의 효과가 나왔다고 하며 청국장을 정제하여 고분자 다당을 뽑아내며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홍박사는 이번 청국장 연구에서 고분자 다당이 항암 면역 능력을 높여준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고 권위있는 식품학 국제학술지에 음식과 독성학 최신호에 실리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청국장 냄새가 나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청국장을 좋아하는사람은 매일 먹는데요. 청국장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 하는데도 좋고 항암 면역 효과 쑥~쑥 올라가는 청국장 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