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껍질 당뇨병 혈당억제 효능 포도 심장병 빈혈 등 예방

건강한 생활

포도 껍질 에서 혈당을 억제하는 물질이 발견되어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포도의 껍질에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는 물질을 추출해 임상 실험까지 거친 결과 생물학적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할 예정인데요.

 

미국 웨인 주립대학 저우커취안 박사는 값싸고 안전한 부작용이 없는 "당뇨병" 치료제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장병 동맥경화증 예방:포도쥬스,에는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하는데 플라보노이드 는 일부 야채나 과일에도 함유되어 있으나 "포도주"나 "포도쥬스"에함유된 것만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데 포도주나 포도쥬스를 하루 1잔씩 마시면 심장병과 동맥경화증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빈혈예방: 포도에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 D, 풍부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해 주며 조혈작용을 원활히 하여 빈혈을 예방하며 나트륨 흡수를 줄여주고 칼슘 흡수를 도와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항암효과: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암을 억제하고 세포증식을  억제하는 등 항암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약을 먹을 때 포도쥬스와 마시면 약을 흡수를 도와줘 약 효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피부미용: 포도에는 비타민과 레스베라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레스베라트 성분이 호로몬불균형으로 생기는 여드름을 완화 시켜주고 항염작용을 하여 기미 치료에 좋으며  껍질과 씨를 갈아 곡물 팩을 만들어 미용팩으로 사용해도 여드름, 잔주름, 기미, 에방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포도를 먹는 사람에 따라 껍질을 벗기고 먹기도 하고 껍질과 함께 먹는 사람 씨를 발라내는 사람 등 먹기 따라 입맛이 다르겠지만 포도를 통채로 씨까지 먹으면 영양덩어리 인데요

 

포도 껍질과 씨에는 암을 예방하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있는데 포도 껍질에서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고 혈당을 억제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포도 껍질 벗기고 씨 발라내고 드시지 마시고 통채로 드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