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운석 40여년 전 떨어진 운석 돌덩이로 알고 있다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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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어느날 운석이 떨어지며 화제가 되면서 진주로 운석 사냥을 다니던 사람들 생각이 나게하는 일이 있습니다.

 

청주에서 40여년 전에 떨어진 운석을 돌덩인줄 알고 친구에게 주고받고 주고받고 했는데 마지막에 받은 이학천 씨가 감정을 위뢰하면서 운석으로 판명을 받아 횡재를 하게 되었네요.

 

이학천 씨가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수 교수에게 검사를 의뢰한 운석은 약 20kg의 무게로 니켈 함량이 낮은 철운석의 구성강물 카마사이트. 태나이트,슈라이버사이트 등의 철운석으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운석은 지난 1970년대 이영표 씨 가족이 밤중에 괴음을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외양간 웅덩이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요.

 

최초 발견자 이영표 씨는 알고 지내던 이성무 씨에게 줬는데 이성무 씨는 이학천 씨에게 2011년에 줘 이학천 씨가 보관하고 있었고 2011년 최초 발견자인 이영표 씨는 사망을 하였답니다.

 

이학천 씨는 진주에서 발견되는운석으로 보관하고 있던 돌덩이가 운석이 아닐까 해서 분석 검사를 의뢰하였는데 철운석으로 판명되었고 가격은 2천여만 원이 된다고 합니다.

 

40여년 전에 떨어진 운석을 돌덩이로 알고 있다가 진주에서 발견되는 운석으로 인해 청주 운석으로 탄생이 되며 횡재를 하게 되었네요.

 

우리나라에 운석이 거의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네요. 40여년 전 떨어진 운것 최근 진주에 떨어진 운석 우리나라도 운석이 자주 떨어지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

 

운석이 자주 떨어지면 횡재보다는 크기에 따라 엄청난 사고도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운석 떨어지는 것 좋아해야 하나요 않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