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 수집금지' 근거없이 주민번호 요구하면 신고하세요.

정부 안전행정부'는 주민번호 수집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주민번호 무단수집 신고 캠페인을 벌입니다.

 

안전행정부'가 벌이는 캠페인 "주민번호를 지켜주세요"를 이달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주민번호를 지켜주세요" 캠페인 기간 동안 누군든지 법에 근거 없이 주민번호를 요규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발견하면 개인정보 종합지원포털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고하세요.

 

안전행정부 종합지원 홈페이지 주소:www.privacy.go.kr 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신고한 분께는 안전행정부에서 3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안정행정부에서 이번 "주민번호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으로 법 근거 없이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기관과 기업을 파악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디른 본인인증수단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되면 누구든지 함부로 주민번호를 수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동안 뭐를 하든지 주민번호를 요구해 짜증이 나기도 했고 자신도 모르게 개인정보나 신용정보를 도용하는 사례가 많았는데요.

 

달라지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보호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