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근 자진사퇴 거짓말에 이어 여자문제 폭로 결정적 원인

투데이 이슈

 

 

정성근 후보는 장관 임명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았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이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에게 정성근 후보자를 사퇴시키지 않으면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는 압박에 결국 자진사퇴를 하였습니다.

 

<국회 인사 문회에서 거짓말하다 들통나자 숨고르기한 정성근 모습>

 

정성근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의원들의 질문에 언론의 공평성 없는 왜곡 보도로 한 가정에 대한 폭력이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고 대리운전 배려해 주다 그런 것이라며 거짓말을 하여 의원들로 거짓말을 한다며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원동 아파트 전매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 임 모씨에게 돈을 빌린 댓가로 가등기를 해 주었다는 거짓말을 했다가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의원이 돈을 빌려주었다는 임 모씨가 돈을 빌려준 것이 아니고 아파트를 샀는데 등기가 이전을 해주지 않아 가등기를 한 것이라는 전화 통화 내역을 공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성근 후보는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분 임 모씨가 왜 저렇게 답변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라고 변명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변명을 하자 유인태 의원이 거짓말을 물먹듯 한다면 웃음을 지으며 거짓말 그만하라고 질타를 했고 여야 의원들이 거짓말로 계속 해명을 할 것이냐라"며 화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변명에 나선 정성근 후보자는 "기억에 의존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해버렸다" 실제 거주했다는 것도 착오였다"라고 변명을 하여 의원들이 화를 내며 거짓말쟁이와 무슨 청문회를 하겠냐며 여야 의원들이 화를 내며 청문회가 사실상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청문회가 정회된 시간에 정성근 후보자가 직원들과 음식점에서 폭탄주를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직원들이 마신 것이고 자신은 폭탄주를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을 했었는데요.

 

정성근 후보자의 거짓말에 야당에서는 청화대에 정성근 후보자를 지명철회 하라고 요구하기도 하였지만 대통령은 정성근 후보를 지명철회 하지않고 여론을 주시하며 정성근 후보를 장관에 임명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것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정성근 후보자가 한 여성과 10년전 불륜을 저질렀던 여성 어머니가 김 태년 의원에게 여성과의 불륜 관계 전모를 제보하고 녹취한 것을 김 의원이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김태년 의원은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정성근 후보자를 사퇴시키지 않으면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경고했고 이후 청화대까지 이사실이 알려지며 정성근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성근 후보 거짓말로 일관해 온세상에 화제가 되고 여론이 좋지않아 자진사퇴를 했으면 했는데 끝까지 장관하겠다고 버티다 여자 문제로 결정타를 맞고 더 망신 당하겠다 싶었는지 자진사퇴를 했습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쟁이 달인 정성근 여자 불륜관계도 있었네요. 정성근 후배들이 망신살 뻐쳐다며 그냥 조용히 물러나라고 할 때 물러나지 여자 문제로 망신살 더 당하게 생겼습니다. 정성근 장관 한번하려다 인생 망신살 창피해서 어찌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