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정대용 이산 세월호 막말에 영양제 황제 단식중 댓글 내티즌 발끈

뮤지컬배우 이산 (본영 이용근) 이 22일 세월호 유족과 유민 아빠 김영호씨 김장훈, 문성근 씨에게 막말과 독설을 하며 SNS에 글을 올려 이산이 누구냐! 논란이 되었었다.

 

이산의 막말과 독설 SNS 글에 영화 '해무'에 출연한 배우 정대용이 동조하는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있다.

 

22일 이산은 SNS 에 올린 글에 세월호 유족에게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안다 이말이 정확하게 적용되는 인간들 세월호 유족충!!!' 이라는 글과 ' 대통령에게 욕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발광한 니년! 씨발년아!! 뒈진 니 새끼 살아 돌아올 때까지 알았어 씨발년아!! 새끼 돌아올 때까지 잠자지 말아라 등 세월호 유족들에게 끔찍한 막말과 독설을 하였다.

 

 

또한 이산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농성 중인 유민이 아빠 김영호씨에게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니가 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 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배우 정대용이 이산의 SNS 글에 '영양제를 맞으며 황제 단식중이라니 그러니 40일이 가까워지도록 살 수 있지' 라는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이 발끈하며 논란이 되고있다.

 

 

네티즌들은 정대용의 이와 같은 댓글에 발끈하며 영화 '해무'에 출연했다는데 해무 보이콧하자' 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은 '해무' 제작자 봉준호와 문성근은 릴레이 단식에 동참하기도 했는데 보이콧은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등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와 같이 네티즌들이 발끈하며 논란이 일자 이산과 정대용은 글을 현재 모두 글을 삭제를 하였는데 네티즌들은 '그럼 유민 이빠가 죽었어야 했냐' 정말 못된 쓰레기 인간들이네' 개만도 못한 인간들아냐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산 자신이 스스로 말했듯이 미개인이라는 것인가 미개인보다 못한 짓을 한 이산에게 동조하는 또 다른 미개인 정대용이 나타나 세월호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현재까지도 바람잘 날 없고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있는데 사회의 공인이라는 배우들이 이렇게 막말과 독설을 해도 되는 것인가. 이들은 우리 국민이 모르는 또 다른 곳에서 온 미개인들 인가보다. 이산, 정대용!! 뿌린데로 거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