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개 저택의 비밀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

25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의 숨겨진 비밀이 밝혔졌다.

 

마을에서 자산가로 알려진 사자개 저택의 주인 정 모 여인이 마을 이장과 마을주민들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는 충격적인 제보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작 방영되었다.

 

정 모 여인이 살고 있는 고급 전원주택 이였는데 CCTV 16대를 설치했고 사자개를 를 포함 16마리의 경비견과 야간에는 대형 서치라이트'까지 비추며 경비원들이 철옹성과 같이 경비를 하고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사자개(티베탄 마스티브)

 

전원주택 앞 도로를 차단하기 위해서 승용차를 2대를 구입하여 양옆 도로에 세워 바리케이트를 쳤고 특수군부대 출신 사설경비원에 들어가는 돈만 한달에 1600만원으로 써가며 정 여인과 딸 아들과 교대로 24시간 경비를 서가며 마을주민들에 대한 경계를 하고있었다.

 

정 여인이 살고있는 고급 전원주택은 뒷편 산에 공동묘지가 있는 지역이여서 누구도 전원주택을 살려고 하지 않는 귀신이 나온다는 흉가였는데 정 여인이 이 전원주택을 사들여 이사를 왔다.

 

정 여인은 이사를 와 마을주민들에게 팥죽을 해달라는 등 마을 사람들과 잘 어울렸고 마을주민들도 정 여인이 좋은 여자라며 잘 지냈는데. 정 모 여인은 마을 이장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다며 철옹성과 같은 경비를 하며 살고있는 것일까.

 

정 여인이 고급 전원주택을 사들여 이사를 오고난 뒤 정 여인의 집 주변이 개발되면 땅값이 크게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정 여인이 키우고 있는 "사자개"가 황우석 박사에게 2008년 중국 복제를 요청하여 복제에 성공한 사자개 중 한마리라는 소문이 있었고 실제로 황우석 박사가 정 모 여인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목격되어 마을에서는 정 모 여인의 재산에 대해 풍문이 많이 돌았다는 것이다.

 

정 여인과 마을 여인들은 친하게 지내다 어느날 정 여인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잘 지내던 마을 여인에게 죽이겠다는 등 욕설을 하기 시작하며 마을주민들과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며 정 여인은 마을주민들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 모 여인의 아들과 딸은 이때부터 CCTV를 설치하고 특수부대 사설 경비원에게 철호성 같은 경비를 하며 정 모 여인은 집 주변 1km 이상을 벗어난 적이 없고 외부인을 집안에 들이는 않는 것은 물론 정 모 여인은 아들 딸과 밤을 세워가며 24시간 경비에 몰두하고 있었다.

 

정 여인과 아들 딸은 CCTV에 마을주민이 소변보는 뒷 모습을 보고 정 여인을 살해하려고 기회를 보고 있다며 CCTV를 근거로 경찰에 고소를 하기도 하고 마을주민들과 다툼이 잦아졌는데 경찰에 고소된 마을주민이 많아졌다.

 

정 여인은 왜 마을주민들이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며 마을주민들과 다툼을 하고 경찰에 고소를 하는가 하면 집 앞을 지나가는 마을주민들과 마을 사람이 아닌 사람들도 자신을 살해하려는 기회를 보고 있다고 경계한다.

 

마을은 ㅁ씨 집성촌으로 400년을 이어온 마을주민들인데 정 여인이 자신을 살해하려고 음모를 한다고 지목한 마을 사람들은 친척간이 되는 사람들이였는데 이들이 정 여인을 살해하려고 한 것일까. 

 

마을주민들은 한식구나 다름없는 마을 사람들이고 범죄없는 마을인데 정 여인이 마을주민들과 다툼을 벌이고 경찰에 고소를 하는 등 마을주민을 음해하고 있다고 하고 정 여인의 넷째 오빠인 정 씨도 동생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며 동생이 미친 것 같고 살해하면 다 밝혀지는 시대인데 누가 동생을 죽이겠냐고 한다.

 

또한 정 여인 고급 전원주택 뒷산이 공동묘지로 흉가에서 살면서 귀신이 씌워져 정신이 이상하게 된 것 아니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정 여인집에도 귀신을 쫏는다며 석물을 많이 세워놓고 있었다.

 

그런데 사자개 저택의 비밀이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

 

정 여인의 셋째 오빠가 2000년 살해를 당했는데 범인이 잡히지 않았고 경찰이 범인과 짜고 누군가 숨겨주고 있기 때문에 잡히지 않는다며 경찰에 진정서를 넣기도 하며 아무도 믿지않게 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5년이 지난 뒤 TV 공개수배 방송이 나간 뒤 검거가 되었는데 채무 관계로 정 여인의 세째 오빠를 살인한 사건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 여인은 이를 믿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아무도 믿지않기 시작했다.

 

그 사건 이후로 정 여인은 피해 망상에 걸려 누군가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는 정신적인 "증후군"이 생긴 것 같고 아들과 딸도 엄마의 말만 믿고 마을주민들이 엄마를 살해하려 음모를 꾸미고 기회를 보고있다고 믿게 되고 계속 같은 말을 듣다보니 정신적 "군중심리"에 걸려 아들과 딸도 마을주민을 경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여인의 셋째 오빠는 남매 가족 중에서도 동생인 정 여인에게 각별히 잘해 주었고 남매 지간에서도 셋째 오빠와 정 여인이 가장 돈독하게 지내는 사이였다고 한다.

 

그렇게 돈독하게 지내던 셋째 오빠가 살해당하자 전신적 충격으로 정신적인 "증후군"에 걸려 셋째 오빠와 같이 자신도 누군가에 살해 당할 것이라는 망상을 하게 되고 아들 딸도 엄마로 인해 "군중심리"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이 취재하며 머문 14일 동안 정 여인과 아들 딸에 대한 정신과, 심리사들에게 상담하게 되는데 정 여인은 전신적 피해 심리 "증후군"이 걸렸고 아들과 딸도 "군중심리"에 걸려 마을주민과 누군가 자신과 엄마를 살해하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취재진이 머무는 동안 정 여인과 아들 딸은 취재진에게 경계하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나아지는 모습이였는데 정 모 여인과 아들 딸에게 정신과 상담과 심리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유했지만 정 여인은 단호하게 상담을 받지 않겠다고 한다.

 

정 여인의 셋째 오빠의 죽음으로 아무도 믿지않게 되고 피해 망상에 빠져 정신적 증후군에 아들과 딸은 정신적 군중 심리에 걸려 마을주민과 누군가 자신들을 살해 할 것이란 망상을 하게 된 것이여서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