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신병특집 유준상 문희준 김동현 육성재 임형준 이기자 부대 입소

26일 MBC 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 유준상, 김동현, 문희준, 임형준, 육성재가 이기자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하였다.

 

신병 체력테스트에서 해병대 출신 김동현 이종격투기(UFC) 파이터 답게 체력테스트에서 특급 수준의 체력을 과시해 동료들의 부러움을 삿다.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가 여군특집에 참여했을 때 여군특집 내레이션을 맡아 이기자! 이기자!을 외치며 이기자 부대 출신으로 부대 사랑을 보여줬고 이기자!를 외치며 아내 홍은희를 응원했었는데 아내 홍은희 소원대로 입소하게 되었다.

 

유준상은 자신과 같은 나이가 되는 부대장을 생각하며 아이가 어린 조교들이 반말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다 입소를 하여 나이을 잊어버리고 군인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말한다.이기자!

 

방위로 제대한 임형준은 현역 얼룩무늬 군복을 꼭 입어보고 싶었고 현역 워커를 신고 족구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체력테스트에서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임형준 현역병 훈련을 잘 이겨낼지 걱정된다.

 

문희준 예전 군입대를 하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람은 받았는데 재입대를 망설이던 문희준은 홈삼, 화장품,드라이기 등을 준비해 오기도 했는데 대부분 사용할 수가 없어 낙담하고 각계전투 훈련에서 허리와 무릎이 좋지않아 총을 짚고 일어서 악어조교에 띄게된다.

 

육성재 동료 중에서 가장 막내여서 웃음이 많고 군대 입소가 처음이여서 지적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듬직해 보였다. 

 

 

유준상은 분대 동료들의 담임선생으로 역할을 맏게 되었는데 어 ~발성 연습을? 훈련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발성 오디션 심사을 온 것일까 ㅎㅎㅎ  

 

21년만에 이기자 부대에 입소한 유준상을 비롯해 문희준, 김동현, 임형준, 막내 육성재는 틀린 것은 물고 늘어지는 악어 교관을 훈련을 이겨낼까.

유준상 5인방 이기자 신병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선임들 처럼 멋진 군생활 체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