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병특집 아이스버킷 혜리 홍은희 라미란 참여

9일 방영된 MBC 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에서 오뚜기 정찰부대에 전입한 유준상 임형준 육재상이 선임 김수로,서경석,샘헤밍턴,케이윌, 헨리와 만났다.

 

유준상, 임형준, 육재상은 신병 환영식에서 병영 부조리 개선을 바라는 의미로 아이스바킷을 하는 색다른 전입신고를 했는데 아이스버킷 릴레이에 홍은희, 나미란, 혜리가 참여했다.

 

첫번째 아이스버킷을 한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를 지목했고 임형준은 라미란을 육재상은 헨리를 지목했다.

(유준상과 홍은희 아이스버킷)

(임형준과 나미란 아이스버킷)

(육재상과 헨리 아이스버킷)

 

헨리는 아이스버킷을 한뒤 걸스데이 혜리와 오뚜기부대 정찰대장을 지목했다.

 

헨리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을 받아들여 숙소에서 화이팅을 외친후 얼음물로 시원하게 얼음물을 뒤집어섰고 헨리의 지목을 받은 정찰대장은 '내일 훈련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농담을 한뒤 사랑하는 부대원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기 바란다'며 얼음물을 뒤집어 섰다.

 

헨리는 정찰대장이 현장있던 것을 몰랐다가 정찰대장이 혼날까봐 무서웠다ㅎㅎ 하지만 정찰대장이 착한 분이신 것 같다고 했다.

 

최근 군내 폭행사건으로 군명예가 땅에 떨어졌는데 신병 신고식으로 얼음물 뒤집어 쓰기 아이스버킷을 하는 색다른 신고식이 훈훈함을 느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