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알레르기 부작용 호흡기 질환 피부염 등 일으켜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요즘은 향수를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유명브랜드 향수들이 접촉성 피부염과 호흡기 질환 등을 이르킬 수 있는 다양한 착향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향수에서 알레르기를 이르키는 착향제 사용 여부를 조사했는데 시중의 대부분의 향수 제품에서 피부염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착향제 성분이 적게는 4종류 많게는 15 종류의 착향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40개 향수제품 중 15개 향수에서 착향제 성분이 10ppm 이상 혼합이 되었는데도 성분 표시를 하지 않았으며 15개 향수 제품에서는 유럽연합 EU 에서  안전성 문제로 사용 금지를 논의하고 있는 착향제인 HICC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HICC 성분은 알레르기를 뷰발하는 화학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수에 혼합하는 착향제 성분의 종류가 많을수록 한가지 성분의 착향제를 혼합한 향수보다 부작용 유발이 훨씬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명브랜드'라 괜잖겠지 하지말고 향수를 구입하실 때는 어떤 성분의 착향제가 얼마나 혼합되었는지 몇가지가 혼합이 되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하고 구입을 하여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