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한예슬 불법 외환거래 적발 재벌가 등 1300억대 검찰에 고발조치

연예가 소식

KBS 탐사보도팀이 12일 금융감독원이 재벌가와 연예인 등 44명이 1300억원 대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하여 일부는 검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한예슬 원로배우 신영균씨 자녀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SM 이수만 대표와 GS 허남각 회장, KCC 정보통신 이주용 회장 일가에 대해 불법 외환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또한 재벌가로는 LG 구본무 회장 여동생 구미정씨 삼양통상 회장, 롯데가의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 등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는 LA 부동산을 여러개를 불법 거래한 사실이 지난해 KBS 보도로 알려졌는데 이후 금감원에서 조사하여 불법 외환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답니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 과정에서 해외 직접투자의 신고의 대상인지의 관련법령 여부 착오로 인해 일부 자회사 변경 등이 누락되었는데 이수만 대표와 공동 투자한 미국 현지 법인에 대해서 해외 직접투자 관련 법령에 따라 신고를 완료했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우 한예슬은 한인 타운을 매입하며 불법 외환거래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 관계자는 컨설팅을 잘못 받아서 신고가 누락된 것은 있지만 불법이 아니며 관련 법령을 어긴 것이 있다면 과태료를 내겠지만 합법적으로 신고가 된 것으로 안다며 보도에 대해 부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원로배우 신영균씨의 자녀는 당국에 신고를 하지않고 미국의 쇼핑몰을 소유해 오다 1억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고 정주영 회장의 딸 정경희씨는 당국에 신고없이 하와이에 리조트를 매입했다가 금감원의 조사을 하자 부인하다 1천 6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 하네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지난해 LA 부동산을 몇 개 불법으로 매입을 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관련법령을 잘못 알아서 그랬고 누락된 부분도 다 완료를 하였다고 하더니 금감원 조사에서 불법 외환 거래가 들어나 검찰에 고발 되었습니다.

 

재벌가들과 연예인들의 해외 부동산 매입 사실에 "난 안했다니까요" "불법 아니라니까요" 들썩였는데 금감원의 조사로 불법 외환 거래를 했다는 사실이 들어났는데 불법으로 해외 부동산 매입한 사람들 변명도 잘하고 조사해서 불법 들어나면 과태료 내면 그만이다 이 것인가요.

 

잘못이 많은 재벌가와 연예인 검찰에 고발되었는데 검찰에서도 "난 아니라니까요" "불법으로 하지 않았다니까요" "합법이라구요"~ 이러는지 "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지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