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또 음주 폭행 다른 유가족의 가슴 더 아프게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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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일부가 어제 안산시 한 주점에서 또 음주 폭행을 하고 물의를 일으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지난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세월호 유가족대책위 간부들이 여의도 주점에서 밤늦게까지 음주을 하고 대리운전사를 폭행하여 김현 의원은 물론이고 세월호 간부들이 국민의 질타를 받았고 세월호 간부들이 전원 사퇴하는 음주 폭행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일부 유가족이 어제 안산시 모 주점에서 또 음주 폭행을 벌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입건되는 음주 폭행 사건이 있었네요.

 

cctv라 사진이 선명하진 못하지만 세월호 유가족 일부 4명이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자신들 끼리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 4명이 싸움을 하며 주점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싸움을 하자 주점 주인과 주변 손님들이 싸움을 말리자 되려 주점 주인을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폭행하였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30여분 동안 싸움을 하고 주점 주인에게 고압적으로 장사를 못하게 하겠다며 주인을 폭행하여 놀란 손님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휴대폰을 뺏으려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구대로 연행되었는데요.

 

세월호 유가족들은 주점 주인을 폭행하여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주점에 손님으로 왔던 사람도 싸움을 말리다 폭행을 다해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를 하고 폭행을 하는 물의를 일으킨 사실을 시인했으며 세월호 416 가족협의회 측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반복되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폭행의 피해를 당한 주점 주인은 세월호 대한 것으 똑 같이 마음 아프고 지금까지 그런 마음을 갖고 살고 있는데 세월호 유가족이라 하여 슈퍼 갑집을 해서야 되겠냐는 것입니다.

 

지난해 세월호 침몰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되어 유가족들이 통곡할 때 온 국민이 자신의 일 처럼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희생자들을 추보하며 정부에 세월호 특별법을 재정하라며 정부를 압박하며  세월호 유가족과 같은 마음이였을 겁니다.

그런데 지난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간부들이 대리기사를 폭행하여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또 다시 세월호 일부 유가족이 음주 폭행을 하여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실망감을 더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꽃과 같은 자녀가 세월호 침몰로 희생되어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아픈 마음을 겪으며 차가운 바닷물에서 숨져간 자녀들을 유가족들의 가슴에 묻은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온 국민들이 세월호 유가족들과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유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런 마음으로 유가족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꽃과 같고 눈에 넣어도 않아플 자녀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희생되었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아픈 마음으로 자녀들을 가슴에 묻지 않아서 음주을 하고 만취되어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마음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던 국민을 상대로 폭행을 하며 물의를 일으켜서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