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아이핀 재발급 오는 5월1일부터 재발급 1년마다 갱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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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공공 아이핀 (I-PIN) 부정발급 사고와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네놓았는데 오는 5월1일부터 공공아이핀 가입자는 모두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행자부 기존 발급된 공공아이핀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재발급을 받아야 하고 고공아이핀도 공인인증서와 같은 유효기간을 도입해 1년마다 갱신절차를 거치도록 한다고 합니다.

행자부는 공공아이핀 시스템에 민간 아이핀의 해킹방지 기능을 적용해 부정 발급을 시도로 의심되는 IP는 즉시 접속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으며 상반기 안에 공공아이핀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 방안을 마련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자부의 이같은 공공아이핀 재발급과 1년마다 갱신을 하게된 것은 지난달 28일 사흘간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무력하게 해킹당해 75만건이 공공아이핀 (I-PIN)이 부정 발급되었으며 부정 발급된 아이핀이 게임사이트에서 이용된 것이 밝혀졌었습니다.

 

정부는 매번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하여 많은 대책을 내놓기도 하였지만 개인정보유출은 끊이지 않고 발생되고 있으며 정부의 시스템이 무력하게 해킹을 당해 아이핀이 대량 부정 발급되기도 하였는데요.

 

행자부의 공공아이핀 재발급과 1년마다 갱신발급에 따라 공공아이핀 가입자들이 많은 불편이 뒤따를 것 같은데 정부의 개인정보보호와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