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급성 기관지염 증상 주의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건강한 생활

이제 날씨가 많이 풀리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요.

 

이렇게 일교차가 많이 나는 환절기와 3~4월까지 이어지는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급성 기관지염에 걸리기 쉬워서 주의해야 하고 기관지염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야 되겠지요.

아침 저녁의 일교차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고열과 기침, 가래로 감기인 줄 알고 약을 먹어도 잘 났지 않아 병원을 찿아 진단을 받아보면 감기가 아니라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호흡이 힘들어지는 급성 기관지염의 진단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해 기침을 자주하게 되고  기침이 심해지면서 쌕쌕 소리가 나면서 호흡도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환절기와 3~4월까지 이어지는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급성 기관지염에 걸리는 사람이 많은데 급성 기관지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37% 가 이 기간에 걸리는데 유행성 독감과 같은 인풀루엔자가 유행하면 급성 기관지염 환자가 많아지기도 한답니다.

 

기침이 계속되고 가슴에 통증을 느끼거나 가래 등으로 호흡이 힘들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하는데 감기겠거니 하고 방치하면 폐렴 등으로 진행이 될 수 있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된답니다.

 

급성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손을 자주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바이러스가에 감염되지 않게 예방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는 황사 미세먼지로 날씨가 좋지않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고 유아원이나 어린이집의 집단생활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