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원료 이엽우피소 사용 부작용은?

건강한 생활

토종 약초인 "백수오"가 갱년기 여성 건강에 좋다하여 중년 여성분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백수오"가 식용이 금지된 "가짜 백수오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서부지방검찰청과 특별사법경찰단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백수오" 32개사 제품에 대해 "백수오"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백수오"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3개사 뿐이였다고 합니다.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제품은 21개 업체였는데 "백수오" 대신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업체는 12개사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를 혼합한 제품은 9개사 였다고 합니다.

 

토종 약초인 백수오"와 이엽우피소는 모양이 비슷해 헛갈리기 쉬운데요. 이엽우피소는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가 없는데 아래 그림을 비교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백수오 제조공법상 백수오 유전자 검사가 가능한데 8개 업체에서 "백수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아 한국소비자원과 특별사법경찰단이 6개사 백수오 업체에 백수오 추출물을 공급하는 (주)내츄럴엔도텍"의 이천 공장이 추출물로 가공하기 위해 보관 중인 원료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소비자원은 "(주)내츄럴엔도텍"에 원료를 해수하여 폐기하라고 했지만 (주)내츄럴엔도텍"은 이를 거부하고 있어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주)내츄럴엔도택은 "한국소비자원의 검사 방식은 식약처의 공인된 검사 방식을 무시한 것이라며 소비자원이 분석한 백수오 샘플은 지난 2월 식약처가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샘플이여서 한국소비자원의 검사 방식을 믿을 수가 없다고 하며 폐기하라고 한 "백수오" 재고 28톤은 제 3의 공인시험기간 실험이 나올 때까지 폐기히지 않고 보관한다고 하네요.

 

(주)내츄럴엔도텍은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대해 법원에 지난 13일 "공표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해 오는 29일 심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백수오는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초로 약간 쓴맛이 나기도 하는데 한방 보약재를 지을 때 빠지지 않는 백수오가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장애 개선에 효과적이고 형행개선과 생리불순, 폐경기 좋으며 면역력 강화, 황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에도 좋아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해 준다하여 중년 여성들이 많이 애용하기도 합니다.

 

이엽우피소 부작용 식품 원료로 입증이 되지 않아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가 없는데 백수오와 모양이 비슷해 판매하는 사람도 구별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가격도 "백수오"에 비해 "이엽우피소"가격은 1/3 정도로 싸고 이엽우피소는 간독성, 신경쇠약, 체중감소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알르레기 증상을 겪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시중에 백수오를 가공한 제품들이 많은데 토종 백수오 4년근 6년근 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100% 토종 백수오 했는데 대부분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가짜 백수오를 복용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100% 백수오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한 업체도 있지만 백수오 제품을 생산하는 많은 업체에 원료를 공급하는 (주)내츄럴엔도텍에서 가짜 원료를 만들어 공급했다고 하여 백수오 제품을 구입해 복용한 많은 여성들이 가짜 백수오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한 업체를 낫낫히 공개하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내츄럴엔도텍"이 사람이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키고 건강을 헤치는 가짜 백수오 원료를 공급했다며 분노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도덕한 기업 영원히 퇴출시키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