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부정청탁법 위반 김영란법 위반, 나전칠기 강매 의혹은?

손혜원 의원이 지인의 딸 A씨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근무하도록 압력을 넣었는지 논란이 되었는데 손혜원 의원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부정청닥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2일 손혜원 의원이 지난해 6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와 당시 국립 민속박물관에 근무하고 있던 학예연구사 A씨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A씨의 전문성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며 추천했는데 손혜원 의원이 알고 지내던 나전칠기 장인의 딸이라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12월 말 인사 교류 차원에서 국립민속박물관에 근무하고 있던 A씨를 중앙박물관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했지만 분야가 맞지 않아 선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손혜원 의원은 그동안 지인의 딸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 하도록 한 사실이 있는지 질문했는데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 복원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언급한 것은 있지만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다고 했는데 A씨를 중앙박물관에 추천한 시기는 손혜원 의원이 박물관을 감사하는 국회 문광위 간사가 된 직후였다는 것입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천이라는 표현은 손혜원 의원 측의 말이지만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압력의 수준을 넘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떠나 이 사람을 이리 보내줘라 저리 보내줘라 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는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이 박물관을 감사하는 국회 문광위 간사였으니 박물관 관계자가 A씨 추천을 거절하면 내가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박물관 일을 꼬투리 잡힐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을 것인데 압력이 아니라 협박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습니다.

＃부정청탁금지법 제 5조 공직자는 인사에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도록 해서는 않된다.

손혜원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감사에서 자신이 추천한 A씨 대해 한 말을 보겠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유물 수리에 최고의 글로벌 스텐더드 인재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이렇게 말한 A씨는 기술력과 경험이 부족해 유물 원형을 훼손해 보존 업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국립중앙박물관 자문평가위원 6명중 5명이 동의했다고 합니다.

유물 수리에 최고의 글로벌 스텐더드 인재라는 사람이 유물 원형을 훼손했으니 기가 막힙니다. 손혜원 말로 유물 수리에 최고의 글로벌 스텐더드 인재 A씨는 현재 경주박물관에서 일반 업무를 하고 있다네요. 전문성도 없는 사람이 무슨 최고의 글로벌 스텐더드 인재? 확!

국립중앙박물관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의 오래된 문화재가 있으면 매입을 하는데요. 손혜원 의원이 근대와 현대 나전칠기 제품을 국립중앙박물관에 팔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 것도 추적을 해보아야 되는 것 아닐까요?

이태원에 있는 손혜원 의워느이 소유 한국나전칠기 박물관 미등록된 박물관 이라네요~헐!

손혜원 의원의 부친 故 손용우 씨에게 건국훈장 애족장 수여에 대해서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손혜원 의원 가족들이 부친을 독립유공자로 선정되도록 30년 동안 심사 신청을 했는데 사회주의 활동 전력으로 6번이나 심사에서 탈락되었는데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8.15 광복절에 손혜원 모친 김경희 씨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수여되었다고 합니다.

애족장은 51명에게 수여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손혜원 측을 포함해 2명에게만 직접 훈장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손혜원 가족은 2007년을 마지막으로 심사을 신청하지 않다가 11년만인 지난해 2월 심사을 신청을 했고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게 되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6전 7기 만에 독립유공자가 된 것입니다.

손혜원 의원 가족은 지난해 2월 독립유공자 심사을 신청을 했고 지난해 6월 보훈처가 사회주의 활동 경력 인사에게도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을 수 있게 확대해 손혜원 부친도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었고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아 손혜원 모친에게는 매달 151만 8천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답니다.

보훈처 자료에 따르면 손혜원 의원 오빠가 지난 2월에 전화로 신정을 했다고 하는데. 뭐이라~~ 독립유공자 심사 신청을 전화로 신청 !!

손혜원 오빠가 전화로 신청했다면 독립유공자로 선정이 되었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 이거 아닌가요? 어딘가 특혜가 있는 듯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일반인 이라면 서류를 작성해서 보훈처까지 가서 신청을 해야 하는데 전화로 했다? 특혜 냄새가 진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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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혜원 의원에 대한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나전칠기 장인 토사구팽 의혹, 부정청탁, 독립유공자 선정, 등아리송한 부분이 많은데 부동산 투기 의혹은 검찰 수사가 시작되었고. 부정청탁이 또 터졌으니 이 것도 수사가 될 것이고 독립유공자 선정도 특혜 의혹이 솔솔 냄새가 나고 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손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일을 하고 국회의원까지 되었는데 숙명여대 동창인 김정숙 여사를 생각해서라도 조용히 보내야 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문제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손혜원 의원 재산도 있을 만큼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전부 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 것인지 ...  독자님들~~과욕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요?

손혜원 의혹 아래↓한 곳에서 다 보실 있습니다.

■ 더보기1: 박지원 손혜원 투기 아이콘, 배신의 신공 설전 어디까지? .

 

■ 더보기2: 홍준표 손혜원 국비 훑어 내는 것 보니 최순실 보다 징역 더살아야 .

 

■ 더보기3: 손혜원 탈당 박지원 의원에게 검찰 수사 같이받자 왜?

 

■ 더보기4: 손혜원 의원 차명 목포 부동산 5.18 유공자 생가도 투기 수사하라 .

 

■ 더보기5: 나경원 영부인 김정숙 여사 절친 손혜원 랜드 사건이다 .

 

■ 더보기6: 손혜원 차명재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일파만파 확대 .

 

■ 더보기7: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문화재거리 지어 앞두고 매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