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FIFA 회장 출마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 부패한 지도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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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한축국협회 명예회장이 17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현 현대중공업 회장이고 1988년 13내 총선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해 7선 의원이 되었고 대한축구협회 회장직을 맏아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유치했으며 1994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축구연맹 (FAFA) 부회장직으로 활동했고 이번에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차기 FIFA 회장 후보에 정몽준 명예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지난 FIFA 선거에서 블라터 현 회장과 맞붙었던 알라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도 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프랑스 파리 샹글릴라 호텔에서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취재진에게 플라트니는 FIFA의 부패를 몰랐다고 하지만. 플라티니는 "제프 플라터" 현 회장과 지도자와 피보호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알고 있다"며 그런 플라티니가 어떻게 블라터가 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플라티니는 아직 젊은 사람으로 이전 선거에 후보로 나오지 않는 것이 낫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몽준 명예회장은  내가 부패 문제에 대해 뭘 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전력을 기울였다고 말하겠다"며 내가 유일하게 블라터에게 마스터 카드, 비자 카드 등과 후원계약 문제를 얘기했고 FIFA 회장 급여와 보너스 공개를 주문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출마를 선언하며 공약한 선거 공약을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과 집행위원회, 사법기구 간의 견제를 강화하고. 총회를 열린 토론장으로 바꾸겠다. 회장직 임기 제한을 두겠으며 나는 회장을 한번만 하겠다고 했고. (FIFA)의 재정을 투명하게 하고 회장의 급여와 보너스, 제반 비용을 공개하겠으며 각국 협회에 제공하는 재정지원프로그램(FAP) 합리적이고 유연한 분배 방식을 통해 증대시킬 것이며 (FIFA)내의 각급 직위에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겠으며 여자월드컵 상금을 상향조정해 여자월드컵 위상을 높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몽준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UEFA) 회장과 블라터 현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과 주변 인물들이 40년 동안 운영해 오면서 부패한 (FIFA)로 만든 지도부라며 회장 선거에 나오지 말라고 맹비난했는데 플라티니와 블라터가 불쾌해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정몽준 명예회장은 블라터 현 회장이 (FIFA) 총회가 열리는 내년 2월까지 직위를 유지해서는 않된다며 긴급 실행위원회를 소집하여 임시 회장을 선발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정몽준 명예회장이 현 블라터 회장과 플라티니를 맹공격하고 있네요.


국제축구연맹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한 정몽준 명예회장은  이달 말부터 회원국을 상대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