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프로농구 승부조작 3억 원대 베팅 혐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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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 인산공사 전창진 감독이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충역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전창진 감독이 2014년~2015년 시즌이 진행되고 있던 지난 2~3월 사이 불법도박인 스포츠 도박인 토토에 참여해 부산 KT가 패배하는 쪽에 3억원의 돈을 베팅한 혐의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전창진 감독이 불법도박 스포츠토토에 3억 원을 베팅한 뒤 자신의 팀이 지도록 승부를 조작해 2배의 배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전창진 감독이 승부고작과 베팅 전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시즌 당시 부산 KT 재직하고 있을 때 사채업자에게 3억원을 받아 자신이 지휘하던 경기에 돈을 베팅하고 자신의 팀이 패하도록 승부을 조작해 베팅 금액의 2배의 배당을 받은 혐의을 받고 있는데요.

 

전창진 감독은 사채업자로부터 도박자금으로 3억원 이상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었는데 차명계좌를 통해 사채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창진 감독은 2009년부터 KT 감독으로 올해 3월까지 6년간 팀을 지휘했고 계약 만료 후 현 소속팀인 안양 KGC 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창진 감독 프로농구 승부조작 불법도박 스포츠토토  3억 원을 베팅하고 2배 이상을 배당 받았다고 하는데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네요.

 

기억하십니까? 지난 2013년 7월 강동희 전 감독이 브로커를 통해 5천만 원대을 받고 후보 선수를 경기에 기용해서 팀이 패하도록 승부를 조작한 혐의가 들어나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구속되었고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지휘하는 팀이 이기도록 지휘하는 것이 감독인데 돈을 챙기기 위해 사채업자에게 수억 원을 빌려 자신이 지휘하는 경기에 베팅을 하고 자신의 팀이 패하도록 지휘하고 2배의 배당을 챙긴 전창진 감독 농구계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사람이군요. 전창진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