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기자회견 국민들께 사죄 약쟁이 발언에 눈물 쏟아

스포츠

마린보이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FINA)의 약물 청문회로 18개월의 자격정지를 받은데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죄송하고 사죄 드린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태환은 국제수영연맹의 약물 도핑 파문 이후 처음으로 27일 오후 3시 송파구 잠실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물 도핑 검사 이후 이후 매일 지옥과 같은 날이였고 스스로 용납할 수 없는 일로 물의를 일으켜 부끄러울 따름이며 국민께 죄송하고 사죄를 드린다고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FINA)의 박태환에 대한 금지 약물 청문회를 열고 자격정지 18개월을 결정하므로서 박태환이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획득한 모든 메달이 박탈되었고 아시아 선수론 최다 20개의 메달을 획득한 기록도 무효가 되었습니다.

박태환이 자격정지 18개월을 받음으로서 자격정지 기간 2014년 9월 3일부터 2016년 3월 2일까지여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제수영연맹과는 별개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 5조 6항에는 금지 약물 복용, 금지약물 허용을 한 행위로 징계를 받으면 징계가 만료되는 시점부터 3년이 넘지 아니한 자는 국가대표로 선발 할 수 없는 선발 규정으로 박태환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국제수영연맹 징계 기간에는 어떠한 경기에도 출전을 할 수가 없어 박태환의 기량에도 많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박태환이 차지하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국가대표 선발 규정 고칠 수도 있지 않는냐는 의견도 있고 특권을 주어서는 않된다는 갑론 을박의 논란이 일어 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박태환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블라질 리우 올림픽에 나갈 기회를 준다면 어떠한 힘든 훈련도 견디겠지만 리우 올림픽 출전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박태환은 약물 주사를 맞아던 질문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상의해 가며 신중하게 답을 했는데 이는 약물 도핑 파동으로 병원과의 재판이 남아 있어 질문에 조심을 하는 것 같았으며 박태환은 피부 트러블로 병원을 소개받게 되었고 주사를 맞게 되었는데 호로몬 주사인줄 알지 못했고 선수로서 체크하지 못해 약쟁이라는 오명을 받게 되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 선수로서 국제 규칙인 금지 약물 했을까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치료를 하는데 있어 국제 금지 약물에 대한 규칙을 지키기 위해 하나 하나 체크하고 조심을 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병원 소개를 받은 만큼 병원 처방에 대해 믿었던 것 같습니다.

 

박태환은 이런 부분에 체크를 했어야 하지만 체크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며 청문회에서도 고의냐 아니냐의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고의성 여부를 떠나 깊이 반성하고 이유가 무엇이든 발생된 결과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한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개을 숙였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올해 (만 25세)로 10여년을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수영 선수로서 수영 선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모든 부분에 많은 부분을 챙겼을 것이고 국제 규칙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박태환이 금지 약물 규칙을 어겨가며 했을 것으로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국제 대회는 물론이고 어느 대회에 참가해도 약물 반도핑 검사는 철저히 하는데 박태환이 금지 약물을 사용했다고 볼 수 없으며 병원 의사를 검찰에 고소한 것 만으로도 스스로 원해서 금지 약물을 사용했다고 없고 의사의 처방이 잘 못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기자 회견에서 국가 대표로서 15살부터 10여년을 태극 마크를 달고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번도 약물에 의존한 적이 없었다며 자신이 체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용납이 되지 않지만 약쟁이 치부하는 것에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박태환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며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는 있지만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으로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 할 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박태환 본인 자신도 이런 부분이 있어 은퇴를 한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을 하겠다는 결정하지 못하고  대한체육회와 수영연맹의 결정에 따를 것으로 보여 박태환으로서도 많은 고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우리나라 수영 선수를 대표하는 선수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선수를 약쟁이라며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한체육회 선발 규정이 8개월 밖에 않되며 첫 번째로 박태환이 규정을 적용받아 선수 생활을 더는 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비난만 하지 마시고 박태환을 용서하고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태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