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팀 폭로 기자회견 김은정과 함께 팀 전체 분열시키려 했다

스포츠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온 국민의 사람을 받던 여자 컬링대표 팀킴 선수들이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부회장, 장반석 남,녀 사령탑, 김민정 여자부,에서 부당한 처우가 계속되고 팀킴이 존재할 수 없고 운동을 그만 두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는 절박함에 경북체육회와 의성군에 호소문을 냈다고 하죠.

 

하지만 장반석과 김민정, 감독단은 통장사용 내역 등을 기자들에게 배포하며 팀킴에게 부당한 짓을 하지 않았고 모든 것은 킴팀의 동의를 받아 처리했다며 폭로한 호소문을 사실과 다르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팀킴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동계올림픽 당시 장반석 감독이 김은정 선수 본인이 성화봉송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들었는데 김은정 선수는 성화봉송과 관련한 말을 한마디도 듣지 못했는데 성화봉송 행사에 참석하라는 장 감독의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팀킴은 패럴림픽 행사장 조직위 관계자가 김은정 선수를 섭회하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김은정 선수가 않오면 어떻게 하냐는 고민이 많았다는 말을 듣고 무슨 상황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성화봉송 행사를 마친 뒤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 교수의 배려로 김은정 선수를 성화봉송 최종주자로 결정했다는 것을 기자회견을 했다고 합니다.

 

장반석 감독이 선수들의 동의를 받아 통장을 개설했다고 주장했는데, 팀킴은 2015년 상금통장으로 사용할 통장을 개설한다는 말만 들었고 김경두 교수 명의로 할 것이라는 말도 듣지 못했고 동의해 준 것이 없다고 폭로했습니다.

 

장반석 감독이 2018년 7월에 지출내역서에 장비구입내역이라며 서명하라고 했는데 장반석 감독이 기자들에게 배포한 상금통장 사용 증거는 전체적인 상금사용 내역이 아닌 장비구입과 식비, 교통비의 내역서라며 장반석 감독은 세부적인 사용내역은 말로 통보만 했을 뿐 팀킴은 동의해 준적이 없다고 하네요.

 

팀킴은 각종 행사와 기금, 포상금은 주최측에서 선수 격려금은 개개인의 계좌로 입금 받았지만 팀킴 이름으로 입금된 격려금의 행방은 알 수 없으며 장반석 감독이 기자들에게 증거라며 배포한 고운사 1.200만 원은 카톡으로 의견만 물었으며 그 돈이 어떻게 얼마가 사용되었는지 모르고 의성군민의 기금도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팀킴은 올림픽 이후 팬들이 보내온 선물과 편지는 뜯어진 채 받았는데 팀킴 이름으로 온 선물은 이해할 수 있지만 개인에게 온 선물과 편지를 장반석 감독이 뜯어서 확인하고 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팀킴은 장반석 감독이 2015년부터 2018년 동계올림픽 종료 시까지 상금 입출금에 대해 단 한번도 정보를 제공받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올림픽 준비 과정을 포함해서 3년 동안 선수들과 함께한 코치 피터갤런트,가 제 3자 입장에서 당시 팀 상황을 말한 입장문을 첨부했다며 확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팀킴은 이런 상황을 이해하여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세가지의 요청을 했습니다 .

첫째, 팀킴을 분열시키려는 감독단과는 더 이상 운동을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한체육회 감사에서 철저히 조사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컬링을 계속하려면 훈련장이 있어야 하는데 의성컬링훈련원에서 계속 훈련할 수 있도록 훈련원이 개인 소유물이 아니라 선수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완벽하게 분리되길 바랍니다.

 

셋째, 저희 킴팀을 제대로 훈련시키고 이끌어줄 감독단이 필요하고 컬링 선수로 계속 운동해서 중국 베이징올림픽에서 더 큰 목표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팀킴은 마지막으로 대한체육회 감사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 팀킴 선수들도 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으며 팀킴을 잊지 않고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 주신 국민들과 후원사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컬링은 우리에게 낮설던 운동이였는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컬링의 강국들을 꺽으며 승리하고 또 승리하며 영미~영미~~소리에 온 국민들이 열광하며 응원했고 팀킴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스포츠 스타가 되었지요.

 

스포츠 스타가 된 킴팀을 관리하는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단은 김경두 전 부회장과 남,녀 국가대표팀 장반석, 여자부 김민정 감독인데 김민정은 김경두의 딸이자 장반석이 남편이여서 김경두의 왕국이 팀킴에게 무슨 짓을 못했겠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컬링, 팀킴의 호소문과 관련해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김경두 왕국 갈아치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