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바울 병역특례 봉사활동 허위 유도 대표팀 퇴출시켜

스포츠

유도선수 간판 스타인 안바울이 병역특례 봉사할동 증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들어나 축구선수 장현수 병역특례 봉사활동 조작에 이어 파문이 일 것 같습니다.

 

축구선수 장현수가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 조작으로 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되어 충격이 가지기 전에 또 유도 안바울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가 조작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안바울과 대표팀 지도자도 봉사활동을 얼마나 허위로 조작했는지 기억을 못할 정도로 조작을 했다고 합니다.

안바울이 아시안 게임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5월에서 7월까지 모교에서 매주 세 번씩 90km가 넘는 거리를 오가며 봉사활동을 했다는 증빙 서류를 허위로 냈다고 합니다.

 

모교 유도부 관계자는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 있을 때는 거의 봉사활동을 와서 했지만 선수촌이 진천으로 옮긴 뒤에는 거리가 멀어 봉사활동을 하지 않아지만 한 것으로 해줬다는 것입니다.

 

안바울이 2016년부터 지난 7월까지 봉사활동을 했다고 증빙 서류를 제출한 시간은 300여 시간인데 국제대회 출국 전날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을 했다는 허위 작성을 한 것도 있다고 합니다.

 

안바울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개 봉사활동에 참가한 같은 시간대에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엉터리 봉사활동 서류를 만들어 제출한 것으로 들어 났는데요.

 

안바울은  천안 상고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모교에서도 한 것 허위로 한 것도 있는데 잘 못해 작성한 것도 있고 안바울은 해서는 않되는 것을 했다며 인정했다고 합니다.

 

대한유도회는 안바울의 병역특례 봉사활동 허위 조작 혐의에 대해 19일부로 퇴출시키고 21일 오사카 그랜드슬림 대회의 명단에서도 제외했다고 하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병무청의 감사 결과가 나오면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국가대표 선수들의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철저히 검증 하여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