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북 확성기 방송중단 포격 도발에 예비군 소집 문자 장난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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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북 확성기 방송중단 포격 도발에 예비군 소집 문자 장난 한심해.


북한의 포격 도발로 진돗개 하나가 발령된 상황에서 사회 불안을 조장한 한심한 장난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김 모 (23)은 국방부를 사칭해 예비군 소집에 관한 문자 메세지를 작성해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송한 뒤 이를 캡처한 사진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군대 선 후임 4명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유포를 했습니다.

김 모씨 군대 선.후임에게 겁을 주고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해 장나으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북한의 포격 도발로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자 휴가를 나왔던 국군장병들이 자진해서 긴급히 귀대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지 않을까 주시하고 있는데 사회 긴장을 조장하는 행위를 해서는 않되겠지요.
 
북한이 비무장 지대 (DMZ)에 목함 지뢰 매설해 우리 병사들이 부상을 당하도록 도발을 한 북한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지 11년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자 북한은 대북 방송중단을 요구했지만 우리 군측이 받아들이지 않자 북한은 20일 오후 1차 한발의 포격 도발을 했고 2차 비무장 지대 (DMZ) 남한 700M 지점에 3발의 포격 도발을 했습니다.


우리 군당국은 북한의 포격 도발한 1시간여만에 북한 비무장 지대 500m 지점에 20여발의 위협 대응 폭격을 했는데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있은 후 다시 북한이 도발을 한다면 즉각 도발 원점에 타격을 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 북한의 포격 도발에 미온적인 대응을 한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북한은 포격 도발을 하고도 사실을 부인하며 우리 남한이 도발을 했다며 야심한 시간에 노동당 군사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우리 남한에 48시간 안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철거하지 않으면 강력한 군사 행동을 하겠다고 우리를 긴장시키고 있고 우리 군당국은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상태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하지 않을까 주시하고 있는데요.

우리 군당국은 북한의 도발에 불구하고 확성기 방송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북한이 말한 48시간 22일 오후 5시 이후 에도 대북 확성기 방송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는데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한다면 확성기에 대한 도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미간 합동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UFG) 훈련 연습을 하고 있고 한.미 병력을 경계태세가 상황에서 인명 도발은 없을 것으로 보지만 이번 포격 도발은 북한이 군사행동을 감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가 되면서 남한을 향해 각종 도발을 하면서 긴장을 조장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 우리 군당국이 북한의 도발에 미온적인 대응에 그치지 말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