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결과 한국경제와 북한 비핵화 영향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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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가 시작되었고 한국 시간 7일 오전 9시부터 개표가 시작되어 오후 2시경이면 상하원에서 공화당이 지지를 많이 받을지 민주당이 지지를 많이 받을지 윤곽이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상원은 100석 가운데 35석, 하원은 435석 전체을 뽑고, 주지사는 50명 가운데 36명을 뽑는데 중간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라는 점이 강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도 중간선거에서 갈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한국경제와 북한 비핵화는 영향이 없을 것인지 미국 중간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인데 젊은 유권자의 지지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  중간선거에서도 젊은 지지층을 결집 시키기에 온힘을 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구요.

 

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인데 오마바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해 트럼프 정권을 심판을 해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여론조사를 보면 월스트리저널,과 NBC 동동조사에서는 민주당 50% 공화당 43% 로 민주당이 높게 나왔고

CNN 여론조사는 민주당 55% 공화당 42% 로 민주당이 높게 나왔는데 민주당이 열세라는 예상을 뒤집고 백중세에 로 돌아섰다고 하는데 특히 CNN 조사에서 여성 유권자 68%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하는데 투껑은 열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도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많이 하면 바뀐다고 하죠^^ 미국도 젊은 유권자의 투표가 많으면 바뀐다고 합니다. 이말의 뜻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과거 미국 중간선거에서 투표율이 30% 였는데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투표율이 58%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부재자 투표도 늘어났다고 하는데 역시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많이 하는 것이 정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미국 선거예측기관인,인 파이브서티에이트,가 분석한 선거 결과는 상원은 공화당이 하원은 민주당이 이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북한과의 관계에서 대화와 타협의 외교정책을 해왔고 트럼프도 북한과의 대화의 외교정책을 하고 있지만 민주당에선 트럼프 북한과의 비핵화 외교정책을 비판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하원을 많이 장악하면 북미대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답니다.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이 강해질까, 민주당의 견제구도가 강해질까, 투껑을 열어보면 한국 시간 오늘 오후 2시경이면 윤곽이 나오는데 우리 한국경제에 영향이 없어야 하겠고 북한의 비핵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