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다이야몬드 19캐럿 "핑크레거시" 594억 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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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거시" 로 이름 붙여진 19캐럿 핑크 다이야몬드가 594억 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크리스티 경매에서 18.96캐럿 핑크 다이야몬드 "핑크레거시"가 낙찰 예상가 570억 원을 깨고 594억 원에 낙찰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핑크레거시,를 낙찰받은 사람은 스위스 시계업체 스와치 그룹에 인수된 미국의 럭셔리 브렌드 "해리 웨스턴"에 낙찰되었다고 하는데요.

 

핑크레거시, 18.96캐럿의 핑크 다이야몬드,는 역대 다이야몬드 경매에 나온 중에서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팔렸다고 하는데 정말 헉 소리나는 놀라운 가격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제일 비싼 다이야몬드는 영국 왕실이 가지고 있는 지팡이 손잡이로 물방울 모양의 다이야몬드 531캐럿 이라고 기억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방울 다이야몬드로 컷팅 되기전 남아 공화국 해변가에서 발견되었을 때 3.100캐럿 사람 머리만한 것이였는데 아마도 제일 큰 다이야몬드가 아니였나 싶은데 물방울 모양으로 컷팅되어 531캐럿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이야몬드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독자님은 다이야몬드, 사파이어, 루비, 진주, 등 다양한 보석 중에 어는 보석을 좋아 하십니까? 호박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