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십2 유인우주선 왕복 비행 성공 민간인 우주여행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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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민간 우주 사업자가 사람을 태운 "스페이스십2" 우주선을 우주에 쏘아올린 뒤 다시 돌아오는 왕복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합니다. 우주선 비행사가 82.7km 상공에서 무중력을 경험하고 무사히 귀환했다고 하는데 민간인이 멀지 않아 우주선을 타고 우주 여행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십 2가 견인 항공기와 함께 올라가서 견인 항공기에서 분리되고 곧 불을 뿜으며 비행하여 무중력 속으로 진입한 우주선 비행사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는 기분 정말 환상적이였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십 2는 음속의 2.9배 속도로 비행하여 고도 51.5mi, 82.7km를 올라 갔다가 지구로 귀환했는데 "스페이스십2"가 우주 진입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주 경계선을 고도 62mi, 100km로 보고 있는데 미국 공군과 우주항공국은50mi 이상도 우주 진입으로 인정하고 있어 스페리스십2 가 우주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버진 갤럭티, 민간 우주 사업자가 스페이스십2 에 사람을 태워 우주 비행에 성공시킨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버진 갤럭틱 우주 사업가에게 우주 여행을 신청한 사람이 700명이 신청을 했는데 우주선에 90분간 탑승을 하고 우주 여행을 하는데 우리 돈으로 2억 8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민간인이 우주 여행을 한다는 것 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왔고 멀지않은 것 같은데 우주선을 타고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기분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