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훗가이도 진도 5.7 강진 산갈치가 지진 예고?

일본 훗가이도에서 진도 5.7 강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는 없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답니다.

 

21일 현지시간 21시 22분 일본 훗가이도 삿포로 동남동쪽에서 60km 진도 5.7 강진이 벌생했는데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원전과 화력발전소는 정상으로 가동하고 있고 신칸센 열차는 지진이 발생한 약 20분 이후에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네요.

 

일본은 진도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하는데  진도 5.7 이면 창문이 깨질 것이고 사람이 제대로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시간이 21시 22분이면 밤 9시 22분인데 지진으로 피해가 얼마나 발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관계자들에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게 했을 것이지만 피해가 다행이 크지 않는 것 같네요.

 

일본에서 지난 1월에 길이 3.8m 와 4m 짜리 산갈치가 그물에 걸려 잡혀 오키나와 남서쪽 도야 항구로 실려왓는데 일존 현지 어부들이 지진이 발생할 지도 모른다고 했는다는 산갈치가 지진 예고를 한 것 같습니다.

 

산갈치는 심해 깊은 곳에서 서식하다 지진이 발생할 것 같으니 수심이 낮은 곳으로 올라와 그물에 걸려 잡히는데 심해에서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민감한 흔들림을 산갈치는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는 징조가 있으면 땅속에 사는 동물들이 밖으로 나와 이동 한다는데 사람이 먼저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데 과학기술도 따르지 못하는 동물의 지진 예고 맞는 것 같습니다.

 

2016년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고 2017년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며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한 지대는 아니라고 하는데 관계자들이 지진에 대비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진이 발생할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 두셨다가 지진이 발생하면 안전하게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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