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전 행정관 메리츠금융지주 상무 어떻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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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씨(39) 전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메리츠금융지주 브랜드전략본부장 (상무)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정원 상무는 SBS 기자로 활동하다 문재인 정부에서 2017년 5월에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해 오다 지난 1월 퇴직했고 메리츠금융지주에서 기존에 없었던 직책 (브랜드전략본부장)을 신설하고 한정원 씨를 영입해 임명했는데요.


한정원 상무의 연봉은 1억 5천만원에 3년을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메리츠금융지주, 종금증권, 화재해상보험 등 3개사의 브랜드전략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한정원 상무의 메리츠금융지주 영입을 두고 세간에서는 40대 중반이나 50대나 맡을 직책을 금융 지식이 없는 39세 한정원이 어떻게 영입되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구요.


자유한국당 원내 대변인은 기자출신에 금융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없다며 여성 행정관이 억대 연봉을 보장받는 유력 금융기관 상부로 연전했다.며 한정원 씨를 없던 자리까지 만들어 모셔야할 만큼 출중한 능력을 갖췄는지 의문스럽다고 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은 측은 그룹 브랜드전략과 언론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전략본부를 신설했고 한정원 상무가 기자 출신이여서 홍보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을 제한해 임명했다고 합니다.


항간에 한정원 상무의 실제 연봉은 1억5천 정도인데 5억이라는 소문은 여의도 찌라시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상무가 된 한정원 씨를 부러워할 여성들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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