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경영권 박탈 모녀들 갑질로 부른 것
카테고리 없음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되어 경영권 박탈이라 하지만 실권은 꽉 쥐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안을 표결했는데 찬성 64.09%, 반대 35.91%로 부결되어 연임에 실패했는데요.
조양호 회장이 연임을 하려면 찬성 66.66%의 표를 얻어야 하는데 찬성 64.09%의 표를 얻어 부결됨에 따라 조양호 회장은 2.5% 정도의 지분을 확보하지 못해 연임에 실패한 것입니다.
의결권이 있는 주식의 73.84%가 참석해 64.09%가 찬성했기 때문에 조양호 회장은 주주들의 손에 의해 물러나는 총수가 되었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1999년 부친 故 조중훈 회장의 뒤를 이어 대한항공 최고 경영자에 오른 지 20년 만에 경영권은 잃었지만 조양호 회장은 여전히 최대주주 지주사인 한진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기 때문에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뺏기기는 했지만 실권 행사는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 주식 지분은 조양호 화장과 한진칼이 29.96% 특수관계인이 33.35%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지분은 11.56% 외국인 주주 지분은 20.5% 기관과 소액주주 등 기타 지분은 34.59% 라고 하는데요.
국민연금 수탁 책임 위는 전날 회의에서 조양호 회장의 연임을 반대를 결정했고 외국인 주주와 소액 주주 등도 조양호 회장의 연임을 반대했다고 하고요.
해외 공적연금인 플로리다 연금, 캐나다 연금 등도 의결권 행사 사전 공시를 통해 조양호 회장의 연임을 반대했으며, 참여연대와 시민사회단체들이 벌인 조양호 회장 연임 반대를 위한 의결권 위임 운동도 많은 영향이 미쳤다고 합니다.
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키지 못한 것은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씨의 갑질, 땅콩 회항 조현아, 유리컵 갑질 조현민, 세 모녀의 갑질로 공분으로 대한항공의 주가는 곤두박질 쳐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에 적지않은 피해를 주었는데 이들 세모녀의 갑질은 소름이 돋을 정도였고 조양호 회장이 세모녀 갑질 때문에 경영권을 잃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고요.
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 납품 업체들로부터 항공기 장비, 기내 면세품을 사들이며 중간에 넣어 수수료를 챙기는 등 혐의를 받고 있는데 270억 정도의 횡령과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재판을 재판을 받아야 하는 조양호 회장 때문에 대한항공의 이미지 타격에 영향이 미칠 것이기 때문에 주주들이 반기를 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키지 못한 것은 부인 이명희 씨의 도 넘는 갑질과 밀수, 땅콩 회항 갑질과 이혼 소송 조현아, 유리컵 갑질과 밀수 조현민, 세 모녀 소름 돋는 갑질로 사회의 공분을 샀고 대한항공의 주가는 곤두박질쳐 한진그룹과 대한항공 경영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조양회 회장의 연임 실패에 세 모녀의 갑질 영향이 컷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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