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사 크나큰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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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24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10주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유족을 비롯해 정당 4당 대표와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추도식에 많은 국민들로 봉화마을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참석해 추도사를 했는데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여러분과 함께 추모할 수 있어 크나 큰 영광이라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내는 지도자를 그렸는데 그  대상은 미국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었다. 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회상했는데요.

노무현 10주기를 추도하는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는 권양숙 여사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선물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는 아버지와 부시 대통령은 재임 기간에 한미 관계를 발전시켰고 많은 일들을 일궜다며 부시 전 대통령이 우정과 추모를 표해줘 유족으로서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대표 바른 미래당, 정동영 대표 평화민주당, 이정미 대표 정의당 등이 참석을 했는데 황교안 대표 자유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과 진영 행안부 장관, 박영선 중소기업 벤처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이 정말 많이 참석했더군요.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 측근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어머니의 출상으로 김경수 경남지사는 트레킹 항소심 재판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안희정 전 경기지사는 구치소에 있는 관계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많은 국민들이 참석했는데 눈시울을 붉히는 참석자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일 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씀이죠 야~! 오늘 기분 좋다~!  그래서 국민들은 정치인이 아닌 노무현을 좋아하고 사랑한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당신은 없지만 국민들은 당신을 더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당신을 사랑하고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