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황하나 정마담 성접대 의혹 충격적이다.

투데이 이슈

YG 양현석 대표가 태국의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언론의 보도를 타면서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같다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클럽과 아레나가 폭력과 마약 등으로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면서 폐업을 하고 문을 닫았지만 버닝 썬 2탄, 버닝 문이라는 불릴 정도로 비슷한 곳이 성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버닝썬 폭력 사건이 커지면서 마약과 불법 영업이 드러나며 버닝 썬 승리 게이트라 불려졌지만 무수한 의혹에도 정작 승리는 불구속 처리되면서 버닝썬과 승리 게이트 사건은 서서히 묻혀가고 있었는데요.

YG가 2014년 7월 태국의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의 증언이 보도 되었는데, YG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 가수가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집에서 태국의 재력가 2명을 기다리고 있었고 잠시 후 태국 재력가와 남성 8명이 모였는데 여기에 여성 20여 명이 동석했는데 이 가운데 10여 명은 YG 측과 친분이 있는 유명 유흥업소 여성들이었다고 합니다.

YG 엔터테인먼드 대표 양현석

그런데 YG 양현석 대표가 태국의 재력가들을 접대하는 자리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황하나"가 동석했다는 의혹이 있고 YG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자리에 여성을 투입한 정마담이라는 여인은 강남의 유명 유흥업소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인으로 알려지고 알려졌습니다.

 

 

YG 양현석 대표는 태국의 재력가들과 한정식 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 대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으로 이동하여 술자리를 가졌고 이 곳에서 성접대가 이뤄졌다는데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수법과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황하나 씨

YG 양현석 대표는 언론에서 방송하기 전 반론을 요청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으나 방송되기 하루 전에 성접대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지인의 초대로 한정식 집에 갔을 뿐이며 식사비도 자신이 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는 것입니다.

 

 

승리의 파문으로 고초를 겪었을 양현석 대표 자신이 태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방송되면 엄청난 파문이 일 것을 알 텐데 언론에 대응하는 것이 소극적이어서 태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언론의 보도는 YG 양현석 대표가 대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자의 구체적인 증언의 정황으로 봐서는 의혹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의 자리에 황하나 씨가 동석했다는 증언이 있고 성접대 자리에 여성을 10여 명 정도 투입한 강남의 유명 유흥업소 정마담에 대해서 경찰의 수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날 언론의 보도에서는 버닝썬 클럽 벌어진 사건 대해 경찰의 은폐 의혹도 보도 되었는데, 버닝썬 폭력 사건과 연류된 한 여성은 클럽에서 자신의 주량보다 훨씬적은 량의 음주를 했는데 정신을 잃었기 때문에 클럽에서 술에 마약을 탓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경찰에 마약검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자신에 대한 마약검사 테스트에서 자신과 그 아버지는 미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경찰은 의아하게도 마약 테스트기를 폐기하고 관련 수사도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서 처벌을 받은 경찰은 버닝썬 클럽의 지역 지구대 일부 경찰만 기소되었고 경찰총장이라던 윤 총경은 뇌물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 처리했고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로 검찰에 송치했을 뿐인데요.

버닝썬 클럽과 승리 게이트 사건은 경찰의 유착 의혹이 불거졌을 때 경찰에서 수사를 할 것이 아니라 검찰에서 수사를 했어야 했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태국인 재력가 성접대 의혹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는데 경찰의 수사가 있을 것인지 아니면 검찰의 수사가 있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