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아주 걸레질을 하네, 막말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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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유 한국당의 막말 퍼레이드는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선교 한국당 사무총장이 또 막말을 했습니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최근 자유 한국당 직원들에게 막말을 했다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하라는 공세를 받기도 했는데 잊을만하면 막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한선교 사무총장은 3일 자유 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회의장 밖에 있던 기자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면서 "아주 걸레질을 하느구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언론사 기자들은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 기자들이 황교안 대표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려고 바닥에 앉은 상태로 엉덩이로 이동하자 이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기자들이 앉은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이동을 했으니 걸레질로 바닥을 닦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 뜻으로 한 말인것 같습니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이와 같은 말을 한 것에 바닥에 앉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데 기자들이 자리를 앞으로 가기 위해 엉덩이를 밀고 가니까 보기 좋지 않아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고 하네요.

 

 

한선교 사무총장 과거 기자였고 아나운서 였는데 기자들이 한마디의 말을 취재하기 위해 먼지와 물기가 있는 바닥에 앉아서 취재를 하는 기자들을 향해  이런 말을 한 것은 부적절한 표현으로  낮 술을 한 잔을 했나 봅니다.

최근 자유 한국당 말막 퍼레이드로 인해 황교안 대표가 언행을 조심해 줄 것을 말했다고 하는데 이런 가운데 한선교 사무총장의 막말이 나와 황교안 대표의 지도력은 있으나 마나 인 것 같은데요.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의 막말 논란을 염두에 둔 듯 "우려하는 여당과 국민의 말씀이 있어 앞으로는 사실에 근거하고 사실을 말하는 정당이 노력하겠다며 과정에서 말씀을 드려면서 혹시라도 국민에게 심려를 드리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애쓰겠다고 말했답니다.

자유 한국당의 당지도부와 당원 막말 퍼레이드는 계속 나올 것 같은데 황교안 대표의 지사로 막말 펴 레이드가 멈출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