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후원금 반환하라, 손해배상 청구소송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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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씨가 국내에 들어와 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과거사 위원회에 많은 증언을 하였고 다른 연예인도 증언을 해야 한다며 실명을 거론하여 이미숙 씨가 과거사 위원회에 증언을 하였습니다.

윤지오 씨에게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냈는데  후원금을 낸 후원자들이 윤지오 씨에게 후원금을 돌려다라고 했는데 윤지오 씨가 후원금을 어디에 쓰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는 명분이 없기 때문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다음 주에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지오 씨에게 후원금을 낸 후원자들은 천 원부터 많게는 몇 십만 원씩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후원자들이 제2의 장자연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게 하겠다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이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원금을 낸 후원자들은 윤지오 씨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물적, 장신적 피해 보상을 해달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는 것 같은데요.

기자들과 대화하며 동영상 촬영하는 윤지오

앞서 지난 4월 윤지오 씨가 후원금을 모금하여 이득을 얻었다며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어 있는데, 윤지오 씨에 대한 사기 혐의 수사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윤지오 씨는 자신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을 통해 들어온 후원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윤지오 씨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에 후원 계좌를 열고 " 윤지오는 중용한 증인이며 보호가 필용하다"라는 제목 하에 2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으려 했고 4월 24일까지 약 천여 명이 2만 달러의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원자들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법원에 접수하며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윤지오 씨는 자신이 법원에 출석하여 법정에 서든가 아니면 변호사를 선임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주장을 하며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윤지오 씨가 소송에 대한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자신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손해배상 청구를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손해배상을 해 주어야 합니다.

윤지오 씨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없으며 악플러를 비롯해 허위 사실을 보도한 언론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의 글 SNS에 올렸습니다.

윤지오 씨는 김수민 작가가 박훈 변호사를 선임해 허위사실 적시와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를 했고 어머니의 병간호 이유를 들면서 24일 급히 캐나다로 출국했고 캐나다로 돌아간 윤지오 씨는 어머니와 한국에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고 한국에 환멸을 느꼈다며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윤지오 씨는 한국에 있을 당시 교통사고로 위장한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니었고,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거주지의 집의 벽과 화장실 천정에서 기계음이 났고 출입문에 오일 같은 것이 흘러내려 경찰에 비상호출을 했는데 경찰은 연락도 오지 않았다며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지 못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경찰청은 윤지호 씨에게 비상호출 연결이 원할하지 않았다며 사과를 하기도 했는데 윤지오 씨가 비상호출기를 잘 못 누른 것으로 확인되었고 거주지를 조사했지만 어디에서도 기계음이 난 사실이 없으며 출입문에 오일도 흐른 자국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윤지오 씨는 자신이 집필한 "13번째 증언" 책을 발간하기 전에 언론사에 자신을 많이 노출시키기도 하였고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윤지오 씨가 "13번째 증언" 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들었습니다.

 

 

윤지오 씨는 캐나다로 급히 출국하기 전에 거주지로 가자 "저의 집을 어떻게 아셨어요? 지금 저 스토커 하신 거예요? 하면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윤지오 씨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은데 자신이 故 장자연의 유일한 증언자라고 하면서 증언해 준 것은 좋은데 유연한 교통 접촉사고를 신변 위협을 받은 것이다.라고 했고 미국에 비영리 재단을 설립해 후원금을 모금해 후원금을 받기까지 했으며 자신이 가지고 비상호출기를 잘 조작하지 못했는데도 청와대 국민청원이 글을 올리기까지 했는데, 어떤 증언자가 이렇게 까지 자신을 노출시키려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사 위원회에서 윤지오 씨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머무르는 동안 비용이 모자랄 수은 있는 것이어서 후원금을 받을 수는 있지만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처럼 공개하고 경찰과 비상호출 연결이 잘되지 않은 것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한국에 같이 있었으면서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야 한다며 급히 캐나다로 출국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 도착해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실토했고 기자들이 어떻고 어떻고 한국에 환멸을 느꼈다며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하겠다라고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어 믿었던 도끼에 발들을 찍힌 듯 윤지오 씨에 대한 실망감이 큽니다.

 

 

또 있습니다. 윤지오 씨가 과거 인터넷 BJ로 활동할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복을 입고 진행을 했는데 "승무원도 아닌데 왜 승무원복을 입었냐고 묻자, 윤지오 씨는 대학로에서 "보잉 보잉"이라는 연극을 하면서 승무원복을 처음 입었고 소장하고 있던 것이라고 해명을 했었는데요.

이에 당시 연극 단장은 윤지오 씨가 착용하고 있던 승무원복은 연극과 관련된 의상이고 아니라고 했고 연극에서 착용했던 의상은 극단의 재산이기 때문에 배우가 가져갈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당사의 유니폼을 무단으로 거래했거나 복제한 것일 수 있다며 승우원 이미지에 심가한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로 디자인 보호법과 명예훼손으로 향사 고소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후원금을 냈던 후원자분들이 윤지오 씨에게 배신감을 받은 것 같아 후원금을 돌려다라고 소송하는 만큼 후원금을 냈던 분들이 줄줄이 집단 소송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윤지오 씨가 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였을까? 아니면 故 장자연 사건으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려한 거짓 증언과 사기냐? 밝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뒷 머리를 한방 꽝! 맞은 기분인데, 윤지오 씨 캐나다에서 이렇고 저렇고 SNS로 할 것이 아니라 한국으로 들어와 진실을 밝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