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성폭행 방어하려다 전 남편 살해 주장.

투데이 이슈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의 살해 동기가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경찰 관계자는 이를 믿지 않고 계획된 살해라 하고 있습니다.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준비한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고유정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살해하기 위한  방법을 검색을 하였다는 것은 잘 알려졌는데요.

고유정은 지난달 5월 22일 저녁 11시경 제주도의 한 마트에서 범행에 사용하기 고무장갑과 표백제, 종량제 쓰레기 봉투와 세수 대야 등을  청소 용품을 많이 구입했고 카드로 결제를 하면서 포인트까지 적립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유정이 마트에서 표백제와 고무장갑 종량제 쓰레기 봉투 등을 구입한 것으로 보아 전 남편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할 계획을 세웠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공개된 고유정 실물

고유정의 계획을 보면 지난달 훼리 배편에 자신의 차를 싣고 제주도로 가서 전 남편을 살해할 흉기를 준비했고 시신을 훼손한 후 청소까지 물품 등을 구입하는 등 전 남편을 살해할 준비를 했고 숙소도 주인과 마주치지 않는 무인 팬션을 이용했습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제주도를 떠난 훼리 배에서 시신이 담긴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7분에 걸쳐 바다에 버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 한 마트서 물품구매 후 포인트 적립한 고유정

또한 김포에 잇는 고유정의 아버지의 명의 아파트에서 버린 쓰레기 봉투에서 전 남편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의 뼛조각도 발견되었는데 피해자의 유전자와 대조하고 있답니다.

고유정 전 남편은 신장이 180cm로 건장한 남자인데 160cm 신장의 고유정이 전 남편을 어떻게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는지 의문인데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고유정은 경찰 조사에서 전 남편이 성폭행을 하려해 이를 방어하려다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자신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자 경찰 조사 진술을 거부하며 함구하고 있다네요.

고유정은 전 남편이 성폭행을 하려해 방어하려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데 고유정이 이러한 것을 주장하며 자신에 대한 재판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왜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였는지 진실을 밝히려 프로파일러 6명을 투입했다고 하는데 고유정이 함구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 동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하겠는데 우리 사회에서 소름이 끼치는 강력 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섭습니다.

최근 조현병을 가진자가 많은 사람들을 살해한 사건도 주변에서 유심히 지켜 보았다면 끔찍한 사건은 발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거나 의심이 가면 신고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