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천렵질 발언, 막말은 아니지만 논란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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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참사의 골든타임 3분이라는 글을 SNS에 올려 막말 구설 수가 되고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해외순방을 빗댄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북유럽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3국을 국빈 방문을 하기 위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출국하였습니다.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해외순방의 논평에서 "집구석 아궁이를 있는 대로 달궈놓고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 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간 떠난 격이라고 비꼬았는데요.

민경욱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주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해 정치권에 이념 논란을 일으켜 놓고 유럽 해외순방을 위해 출국한 것을, 여름에 냇가에 가서 고기를 잡아 어죽을 끊여 먹으러 놀러 가는 것이라고 빗댄 것입니다.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

민경욱 대변인의 "천렵질"이라는 발언은 막말은 아니지만 국익의 외교를 위해 유럽 순방을 하는 것을 여름 천렵에 빗댄 것은 적절치 못한 발언입니다.

 

 

뜨거운 여름철이면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 강가나 냇가에 가서 민물고기를 잡아 어죽을 끊여서 먹는 즐거움은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천렵"이라고 하지 "천렵질"이라고는 하지 않기 때문에 발언에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최근 자유 한국당의 막말 퍼레이드로 인해 발언을 숙고하지 않고 발언했다가는 막말이라고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민경욱 대변인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경제 영토와 외교 확대하기 위한 정상외교를 천렵질이라고 비난하는 자유 한국당은 제정신이냐며 골든타임 발언으로 국민적 분노를 야기한 지가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또다시 막말을 한 민경욱 대변인은 사퇴와 사죄를 하라고 요구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와 관련 관계부서에 신속히 처리 하도록 지시했는데, 민경욱 대변인은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은 3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신속히 하라는 말을 비꼬아 발언해 논란이 되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해외순방은 우리 한국의 경제와 외교를 넓히는 정상외교 활동을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은 천렵질이라고 논평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발언이 막말은 아니지만 정상외교를 천렵질로 발언한 것은 잘 못된 발언입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근무를 하기도 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받았을 때를 머릿속에 넣어놓고 강성 발언과 비꼬는 발언을 하는 것은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를 헐뜯어 보려는 것 같은데 옳지 못한 발언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 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