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태극기 식탁보 아이들이 볼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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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애국당이 지난 8일 서울역과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 집회를 가진 후 도시락을 먹는 과정에서 식탁의 식탁보로 태극기를  깔고 식사를 해 국기 모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대한 애국당은 태극기를 식탁보로 사용한 것이 아니고 기존의 태극기 테이블을 식사 용도로 사용한 것인데 테이블 태극기 위에는 투명 비닐을 덮이기 때문에 음식물이 태극기에 오염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식탁으로 사용한 테이블 위에 태극기를 덮고 투명비닐을 씌워 음식물 태극기에 오염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태극기 위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은 국기 모독이나 다름없고 형법 105조는 범죄 성립 요건으로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법을 따지기 전에 대한 애국당은 비난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태극기 위에 음식을 올려놓고 식사하는 서석구 변호사 모습

대한 애국당은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사용하며 태극기 집회를 하며 태극기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 위에 음식을 놓고 먹었다는 대한 애국당은 국기를 모독한 것입니다.

 

 

태극기 위에 투명비닐을 씌워 음식물이 태극기에 오염되지 않았다며 국기를 모독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게 될까 무서운데요.

태극기 위에 도시락을 올려놓고 식사를 했다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박태우 사무총장, 서석구 변호사, 허평화 전 기무사령관 등 정치와 관련한 인물들이지만 아이들만도 못한 행동을 했습니다.

태극기 위에 음식을 올려놓고 즐겁다는 듯 식사하는 서석구 변호사 모습을 보면 애국심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사람인 것 같은데 아이들 보기 부끄러워서라도 태극기 집회에 나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고, 또한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자칭 애국자라 말하는데 애국심은 손톱만큼도 없는 국기를 모독한 조원진 이라고 하세요.

 

 

태극기 위에 투명 비닐을 씌웠다고는 하지만 태극기 위에 음식을 올린 자체가 국가에 대한 모욕인 것으로 이들에 대해 국기 모독죄를 적용하여 처벌해야 합니다.